고작 이것 때문에... 멸종 위기 생물 수십 마리가 매일 죽어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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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브리더입니다.

우연히 지나치다 밝은 불빛에 이끌려 간 곳은 새로 지은 건물을 홍보하는 모델하우스 같은 곳이었습니다.

사무실 3칸 정도였고 아주 강한 불빛은 없었지만 그곳에 살던 생물에게는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강력한 빛으로 보였을 겁니다.

사슴벌레 몇마리 떨어져 있으려나? 하고 발길을 들인 그곳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멸종위기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두점박이사슴벌레와 애기뿔소똥구리 많은 수가 수시로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그 외 다른 곤충들도 많았지만 위 2종을 복원하기 위해 꽤 많은 기관, 단체 등에서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켜보았던 짧은 순간에도 두점박이 사슴벌레 십수마리가 불빛에 현혹되어 날아왔습니다.

아주 사소하지만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작은 불빛은 희소성이 높고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생물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매일 몇마리, 며칠간 수십마리, 이번 여름이 지나면 수백 수천마리가 희생 될까요? 아니면 이미 되었을 수도 있겠군요.

당장 이들이 사라진다고 해서 우리 삶에 영향이 없어 보이지만 결국 이러한 것들이 모여 지금의 기후변화처럼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 입니다.

해결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심지어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LED, 곤충의 주광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이득까지 주는 LED시공입니다.

특히 산이나 강에 인접한 통유리창을 쓰는 곳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상가든, 사무실이든, 가정집이든 벌레가 모여들어 고생하지 않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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