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최애 동네 (Kor/Eng) 사랑에 빠진 날 in 웨스트엔드 카페 주문 영어 브이로그 호주 워홀🇦🇺

Hello, this is Chaewonders! 🌿

I coudn't forget about this day. Even the weather was not that nice tbh. But as soon as I headed to the heart of West End I just fell in love with this area. I find it so much fun when stroll around without any destination. And from that day West End has been my favourite neighborhood to wander. I've found more gems here. Can't wait to share with you guys soon 😛

It's my first video in English narration. My english is still short, but I did enjoy making my videos in two of my favourite languages. And feel free to correct me if i'm wrong at any grammar or pronunciation. (I like being corrected so never hesitate!) Please leave a comment about your favourite neighborhood.
Love you all, thank you for being with me.

안녕하세요 채록채록입니다. 🌿

아직도 저 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완벽하게 개이고 구름이 동동 떠있는 예쁜 날씨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웨스트엔드를 더 깊숙히 들어가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어떤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이 아닌, 그저 동네를 거닐어보는 행위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지 않나요? 이 날 이후 여전히 웨스트엔드는 저에게 그런 즐거움을 주는 동네가 되었어요. 시간만 나면 웨스트엔드를 배회하는 채록채록입니다. 그리고 훨씬 더 많은 보석같은 장소들을 발견하고 있어요. 잘 담아서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릴게요.

처음 만들어보는 영어나레이션 브이로그 어떻게 보셨나요? 코워커와 하우스메이트들이 비디오 내용을 궁금해해서 들어온 작은 압박과 어쨌든 영어말하기를 좋아하는 저의 도전정신으로 시도해봤습니다. 역시나 평소 작업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서, 여러분들의 반응을 보고 계속 이런식으로 만들지 말지 결정하려고요 🥲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동네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