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재 [228] 텃밭 농사의 재미 / 매미소리 가득한 숲 / 나에게 묻는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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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익어갑니다.
텃밭에선 수박, 참외, 오이,
방울토마토, 가지가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뒤뜰 여름정원엔
화사한 여름꽃들과
볼 빨간 복숭아가 익어갑니다.

농사지은 과일들 따서
연못 물소리 들으며
정원에 앉아 먹으면
더위는 금새 잊게 됩니다.

매미소리 따라 찾아간 산에선
물소리 바람소리
온 몸을 스치고 갑니다.
여름 휴가가 별건가요.
이렇게 마음 내려 놓고
쉴 수 있음에 감사한 오늘입니다.

풀벌레 소리 들으며
내가 나에게
연애편지를 쓰듯 안부도 묻습니다.
맛있는 여름 청운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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