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 Book]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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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도서를 소개해드리는 '사이언스 앤 북' 시간입니다.

2020년이 되면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를 입력하지 않게 된다고 하는데요.

스마트 폰이 뇌파를 읽어서 생각만으로도 문자를 전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미래 사회의 모습을 연대별로 예측한 새로운 형태의 전망서가 발표되었는데요.

오늘 '사이언스 앤 북'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의 저자 박영숙 교수,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 가', 다른 미래 전망서들과 다르게 연대기별로 구성해서 집필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터뷰]

10년 단위로 묶어서 2014년 현재부터 2130년까지 예측했습니다.

기존의 전망서처럼 경제와 사회 변화에 관한 전망, 기후 변화, 각종 과학기술의 진보 등 다양한 주제별로 엮어서 소개하는 방법도 흥미롭지만, 이런 방식은 그 모든 전망들이 서로 어떻게 얽혀있고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현실감을 부여해주기 위해서 연대기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앵커]

이제 2014년이 이틀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먼저 다가오는 2015년부터 2019년, 비교적 가까운 미래에 주목할 만한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터뷰]

미래사회를 바꿀 최대의 부상기술 5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DNA 게놈지도 정보 읽기, 소리의 속도보다 빨리 발전, 미래 자신의 질병 미리 파악, 예방 가능한 시대이며 둘째는 구글 안경, 구글 렌즈 등 웨어러블 기기 부상, VR 가상현실의 보편화입니다.

셋째는 진정한 제조업 혁명에 접근하는 3D 프린터, 여러 가지 재료와 부품을 동시에 프린트가 가능한 것입니다.

넷째는 로봇 세상으로 드론, 무인자동차, 우주용 로봇들이 인공지능과 함께 인간의 일자리 뺏어갈 수도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세상을 바꾸는 무인 비행기입니다.

[앵커]

대기업들이 많이 사라지고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기업들이 등장한 것도 21세기에 두드러진 특징 중에 하나인데요.

2020년에서 2029년 사이에는 이러한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인터뷰]

농경시대 식량자원 팔다가, 산업시대 기계 팔다가 정보화시대 인터넷 속에서 정보를 파는 기업들이 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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