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에베소서4장_부르심에 합당하게

2020. 10. 27 (화) [하루 한 장]
“부르심에 합당하게” (엡4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에베소서 4장은 1~3장까지 본
하나님의 경륜과 온전한 은혜로
구원받은 공동체인 교회를
교회되게 세워가는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한 때는 그리스도 밖에 있다가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갇힌 자로
에베소 교회에 편지하는 바울은
이제 에베소 교인들도 자신을
불러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그것은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의 용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우리에게는
실로 어렵고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5장은 이것을
오직 성령의 열매라고 알려줍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성령을
의지하고 구하면 성령님께서
우리를 가능케 하신다는 겁니다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십니다
이제 우리는 힘써 지키면 됩니다
주께서 함께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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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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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목사 홍융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