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 누구나 외딴섬이다 I Every man is an island

🎞 M/V 누구나 외딴섬이다 I Every man is an island

세계적인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명작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모티브가 된 영국의 시인 존 던의 시에선 이렇게 말한다.

“그 누구도 외딴섬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누구나 외딴섬이다. 어설픈 위로를 경계하라”

---
M/V ‘누구나 외딴섬이다’는 전남도립국악단 윤암현, 문무진 단원이 직접 작곡하고 안무한 작품으로, 여기에 류형선 예술감독의 감각적 연출과 음악 멘토링으로 두 단원의 복합적 내면세계를 십분 이끌어냈다. 특히 이 곡은 지난 평정과제를 통해 탄생한 곡으로, 단원 개인의 창의적 과제 수행이 국악단의 예술적 도약을 이뤄낸 첫 번째 결과물이기도 해 그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


CREDIT
연출·음악멘토링 류형선 예술감독 I 작곡·대금독주 윤암현 I 안무·춤 문무진 I 영상제작 연리지미디어 I 녹음 김정수(전남음악창작소) I 믹싱·마스터링 임재만(베이엔터테인먼트) I 기획 김성용 I 홍보마케팅 이지은 외


Copyrights 2022 ⓒ Jeollanamdo Provincial Institute for Korea Traditional Performing Arts. All Rights Reserved.

본 영상물의 무단 전재,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