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바라보기/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지두 크리스나무르티(책읽기2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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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으로부터의자유 / #지두크리슈나무르티

열한번째 이야기

'#있는그대로바라보기'   - 중 에서 -

' 그게 정말 사랑인가? '

.

#자신의내면을 들여다 보라

.

사랑은 내일도 어제도 갖고 있지 않다

.

보는 자유, 모든 비난, 모든 판단,

모든 동의와 반대로부터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

.

당신의 눈이 근심걱정으로 가득차있다면

당신은 #황혼의아름다움을 볼 수 없다

.

우리의 가장 커다란 어려움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정말로분명히보는일' 이다

우리가 나무나 꽃이나 사람을 본다고 말할때

우리는 정말 그들을 보는 것일까 아니면

그 말들이 만들어 낸 이미지들을 보는 것일까

.

나무같은 객관적 사물을 아무런 연상작용없이

그것에 관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도 없이

아무런 편견이나 판단없이

그것을 #있는그대로 보지 못하게 하는

어떠한 말도 없이

그것을 본 적이 있는가

.

자신의 존재를 다해

자신의 에너지 전부를 기울여 나무를 볼때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라

그 강렬함 속에서 당신은

#관찰자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즉 오직 #주의력만이 있을 뿐이다

당신이 어떠한 것을

완전한 주의력을 가지고 볼때

거기엔 개념, 공식 또는 기억이

끼어들만한 여지가 없다

.

#완전한자기포기와 함께 나무나 별

또는 반짝이는 강물을 보는 마음만이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알며

우리가 정말로 보고 있을때

우리는 사랑의 상태에 있게 된다

.

이제 나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 #대상없는아름다움이 있을까? '

.

관찰자가 없을때

비로소 대상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

아름다움은 관찰자와 관찰되는 것의

전적인 포기가 있을때 존재하며

자기포기는

#완전한엄격함이 있을때에만 가능하다

.

#완벽한겸손함으로

완전히 순진하게 되는 엄격함을 말한다

그럴때 거기엔

성취도 없고 올라가기 위한 사다리도 없다

즉 거기엔 첫발만이 있을 뿐이며

이 첫발이 #영원한걸음인 것이다

.

관찰자나 관찰되는 것이

다 같이 그런 침묵 상태에 있을때

그 침묵속에는 전혀 다른 아름다움이 있다

거기엔 자연도 관찰자도 없다

있는 것은 #완전히고독한마음상태 뿐이다

.

그것은 고립이 아닌 #고요속의고독이며

그 고요가 아름다움이다

.

욕망과 쾌락이 사랑과 결부되지 않을때

사랑은 강렬하다

그것은 아름다움과 마찬가지로

매일매일 완전히 새로운 어떤 것이다

이미 말한것처럼 그것은

어제도 내일도 없다

.

아무런 선입견이나 이미지 없이 볼 때에만 우리는

삶 속의 어떤 것과 직접적인 접촉을 할 수 있다

.

우리가 보는 것은

우리가 서로에 관해 만든 이미지이며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접촉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서

우리의 관계를 그르치게 한다

.

이 이미지들이

당신과 당신이 보는 것 사이에 간격을 만들고

그 간격 속에는 갈등이 있게 된다

.

우리 자신의 바깥뿐만 아니라

안에서 만드는 간격,

사람들을 그들의 모든 관계에서

갈라놓는 간격으로부터

우리가 자유로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

그런데 당신이 어떤 문제에 쏟는 #주의력

바로 그것이 문제를 푸는 에너지다

당신이 자신의 완전한 주의력을 기울일때

즉 자신의 모든 것을 기울일때 거기엔 관찰자가 없다

.

거기엔 순전한 에너지로서의 주의 상태가 있을 뿐이며

그 순전한 에너지는 총명의 가장 높은 형태다

그런 마음의 상태는 당연히 #완전한침묵일 것이며

그 침묵, 그 고요는 완전한 주의력이 있을때  찾아 온다

.

당신은 이미지없이 무엇인가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 중심도 없고 아무 주위도 없을때 사랑이 있고

당신이 사랑할 때 당신이 아름다움이다

.

항상 자신이 하고 있는 바를 안다면

당신은 앎을 경작 할 수 있으며

그 앎으로 인해 쾌락, 욕망, 슬픔, 완전한 고독,

인간의 권태의 본질을 알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그때 당신은

'거리(공간)'라고 불리는 것과 만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

당신과 당신이 바라보는 것 사이에 거리가 있을때

거기엔 사랑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결국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지도자도 없고 선생도 없으며

당신에게 해야 할 일을 말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은 이 광적으로 잔인한 세계에 홀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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