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보글보글 수프가 끓는 '무민의 겨울' - 마법에 걸린 탈의실 - I 'Moomin's winter' - Enchanted Dressing room- amb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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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뚜비에요 :) 오늘은 책을 읽다가 ASMR 영상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공간이 생겨서 만든 소리를 업로드 해요. 책에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긴 처음이라 왠지 떨려요...

읽은 책은 최근에 발간된 '무민의 겨울(지은이 '토베 얀손', 도서출판 '작가정신')'이라는 책이에요. 무민이라는 캐릭터는 많이들 아시죠? 왠지 힐링될 것 같아서 코코아 타놓고 읽었는데 마냥 밝은 분위기만은 아니더라구요. 그치만 무민이 머물렀던 '마법에 걸린 탈의실'이라는 공간만은 머릿 속에서 떠올려 볼 때 따스하게 느껴졌어요. 헝..됴아..

인스타에 제가 보았던 장면의 그림을 올려뒀어요 :) 궁금하신 분들은 책이나 제가 올린 사진으로도 보실 수 있어요. 책에 나오는 이야기의 순서와는 달리 '바깥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리틀 마이'나 '눈길을 걸어가는 손님들' 등이 들어가 있는데, 제가 상상해 본 공간을 여러 분들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멀리서 늑대의 울음이 들려오고 겨울 바람이 차갑게 부는 어느 날, 마법에 걸린 탈의실에 방문한 '무민'은 수프가 완성되길 기다려요. 추위 걱정 없는 '리틀 마이'는 바깥에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죠. 종종 손님들도 집 주변을 지나갑니다. 음식이 완성되기까지 무민은 장작이 타는 소리, 누군가의 플룻 소리, 걸어다니는 털양말, '앤시스터'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기다립니다."

오늘 날이 정~말 춥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날 때도 이불 속이 너무 따뜻해서 벗어나기 힘들었어요.. 이젠 패딩을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갑자기 바람이 불어도 당황하지 않게 머플러도 하나씩 챙겨다니시구요~ 오늘도 내일도 따뜻한 밤 되세요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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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LIST :)

(배경-Background)
겨울 바람 Winter wind
늑대의 울음 Howl of a wolf
눈길을 걸어가는 손님들 Guests walking snowy road
스케이트를 타는 ‘리틀 마이’ ‘Little My’ who is skating

(내부-The inside)
장작이 타는 난로 Stove with burning firewood
난로의 연통에서 나는 소리 Sound from stovepipe
화로밑, 누군가의 플롯 연주 Someone’s flute playing under the stove
끓고 있는 수프 Boiling soup
걸어다니는 털양말 Walking woolen socks
‘무민’의 재채기 ‘Moomin’s sneezing
‘앤시스터’의 바스락거리는 소리 ‘Ancester’s rustling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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