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인생 첫 손염색실로 옷만들기! 까눌레가디건 CO~FO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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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까눌레가디건
실: 하루의뜨개 (민트샤베트) 레이스얀1합 + 굿실 모헤어 아이보리1합
바늘: 치아오구3.5mm, 4.5mm


드디어 까눌레가디건을 완성했어요
제가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느낌 그대로 나와서 기쁩니다!
사실 까눌레가디건.. 유명한 도안이지만 뜨고싶은생각은 없었는데 수민님이 모헤어버전으로 뜨신거 보고 저건 무조건 떠야해!!! 하고 위시에 넣어놨었거든요??
그 후에 하루의뜨개 체험단 모집글을 봤고 실과 도안을 고민하던중 민트샤베트를 보자마자 까눌레를 뜨면 찰떡일거 같아 그 조합으로 신청을 했고 체험단이 되었어요😊

민샤에 찰떡인 모헤어를 라라뜨개에서 보긴했는데요 ~ 저는 파워웜톤이라 소화를 못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굿실에서 구매했던 아이보리 모헤어로 떴더니 웜톤도 소화가능한 민트가 되었답니다!
실물을 보면 핑크가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섞여있어서 더 더 이뻐요 (표현력의 한계😭)

민트샤베트 레이스얀은 50% 베이비수리알파카, 20%실크 여서 부드러운건 말모말모~~ 검은티 검은바지를 입고 뜨개해도 털빠짐은 거의못느꼈어요
굿실모헤어도 털빠짐이 별로 없거든요!
모헤어는 피부에 자극되서 못입는분들 많은데 굿실모헤어는 맨살에 입어도 안따갑더라구요 !
여튼 하루의뜨개 민트샤베트+굿실모헤어 요 조합은 최고였습니다👍🏻

까눌레를 4.5mm 바늘로 2사이즈 떴는데도 민트샤베트 양이 꽤 많이 남았어요!
20g 이니까 240m 정도 될거같은데
소피스카프 2개정도 뜰수있을거 같아요 ㅎ 손염색실은 타래였을때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던 제 선입견을 깨준 민트샤베트! 손염색실 첫 입문으로 절대 실패없을 컬러웨이 라고 생각합니다!
컬러가 튀는 염색실들은 합사할실 고르는것두 어렵거든요ㅠㅠ 그래서 제가 구매만 하고 선뜻 쓰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이번 하루의뜨개 체험단의 기회로 제 뜨개인생 첫 ‘손염색실로 옷만들기’ 를 성공할수 있었고 자신감이 생겨서 지금 또!! 손염색실로 옷을 뜨고 있답니다💗
저처럼 어떻게 합사를 해서 떠야할지 모를때는 민트샤베트처럼 은은한컬러에 모헤어 또는 비슷한컬러에 울실로 합사해서 첫 도전 해보세요!! 손염색실에 매력을 알게되실겝니다 😎

마지막으로 좋은기회를 주셔서 제 뜨개 취미를 더더 크게 키워주신 하루의뜨개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녀는 23년 크리스마스에 제 산타였습니다 🧑🏻‍🎄 잊지모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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