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마태복음6장_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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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7 (금) [하루 한 장]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6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마태복음 6장은 왕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살아갈 목적과 수준을
바르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상을 받을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하늘의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이 땅의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높임 받는 것은
우리에겐 더 이상 기준과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구제를 하는 이유는
단지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보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죄에서 놓임 받아 구원받았음을
기억하고 찬양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연약한 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돌보며 구제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친히 우리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큰 영광스러운 상급을 주시며
넘치도록 갚아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구제하는 자가 누릴
삶의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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