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독서포럼 : 부자 되는 법

#주식 #삼성전자 #경제
경제독서포럼 : 부자 되는 방법

안녕하세요? 언택트 교회 경제독서포럼시간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성경 읽기가 끝난 후에 모인다. 지난주는 공휴일이라 방송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이곳에서 기본적인 경제공부를 했다. 앞으로 어떤 공부를 더 해야 할지는 고민하면서 인도 받으려고 한다.

우리나라는 문맹국이 아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금맹 국가라고는 볼 수 있다. 일부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경제에 대해 공부하지 않는다. 그냥 열심히 일하고 저금하고 그렇게 산다. 물론 이렇게라도 살면 다행이다.

특별히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은데 주식에 대해서는 아주 위험하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이 생각이 맞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 생각이 계속 맞을지는 미지수이다.

우리 모두는 큰돈이 없다. 몇 억을 통장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열심히 일했지만 먹고 사는데 급급했으며 노후를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은 하지만 준비된 것이 없다. 그저 몸만 건강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그 건강한 몸도 먹어야 하고 입어야 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경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치명적인 약점은 잔돈을 가볍게 본다는 것이다. 저도 그랬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잔돈이 모여야 목돈이 되고 목돈이 있어야 투자도 할 수 있다. 저도 이렇게 정신 차린지 얼마 되지 않는다. 조금 일찍 정신 차렸더라면 더 좋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을10.96% 것이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려고 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전에는 은행에 적금을 하면 이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저 원금만 손실 나지 않아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은행보다 나은 곳을 찾아다닌다. 전에는 제일 금융권보다 2, 3 금융권이 이자를 많이 주었다. 그래서 목돈이 있으면 그곳에 저축을 해 두었다. 그러다가 생각해 낸 것이 삼전우를 사는 것이었다.

물론 저는 10여 년 전부터 주식을 조금씩 했다. 누구에게 배운 것은 아니지만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시작했다. 처음 할 때는 펀드를 했다. 그러다가 돈을 다 잃었다. 그 뒤로 내가 직접 투자를 했다. 공부를 조금 했지만 주식 공부가 쉽지 않았다.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목사로서 주식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목사가 주식을 한다고 하면 좋게 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하다가 그만 두고 하다가 그만 두고를 반복했다. 다행히 돈을 잃지는 않았다. 그러면 다시 주식을 시작하면서 한국 대표주에 투자해야 하며 장기로 가져가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혹시 지금까지 삼전우 수익을 공개해 보라.
몇 월부터 시작하여 몇 개를 매수했으며 현재 수익률이 몇 %인지 말씀해 보시면 좋겠다. 오늘 경제독서포럼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아서이다.


우리가 언제쯤이면 경제적 자유를 얻겠는가? 흙수저인 저와 여러분들은 경제적 자유라는 말이 낯설고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삼전우를 모으고 있다.

오늘 카톡 언택트 교회 경제공부방 이름을 언택트 교회 – 삼전우 적금방 2030으로 바꾸었다. 2030년까지 매월 적금 들 듯이 삼성전자우를 사는 방이다.

제가 부자가 되는 법을 다시 설명하겠다.
첫째, 매월 월급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최선)
매월 받는 월급이 최고의 수익이다. 매월 월급을 받아야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 잊지 마라. 직장에서 쫓겨나지 말라. 끝까지 버텨라. 사장과 함께 퇴직하라.

둘째, 잘못된 소비습관을 바꾸고 저축하라.

셋째, 경제공부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라.

넷째, 돈은 굴리는 것이다(투자)
과거에는 돈을 모아서 부동산을 샀다. 아파트를 사든지, 땅을 샀다. 돈만 많으면 지금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살 수 있는 돈이 없다. 그렇다고 나의 돈을 놀릴 수는 없다.

돈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나는 잠을 자도 돈을 나를 위해 일해야 한다. 돈을 노예로 삼지 않으면 미래 준비는 어렵다.

묻는다. 대답해 보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돈의 노예인가? 돈이 여러분의 노예인가? 구분하기가 애매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의 노예로 산다. 그러나 우리는 돈을 노예로 부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금맹인데 어떻게 돈을 노예로 부릴 수 있겠는가? 부자로 살고 싶기는 하고 돈에 대해서 공부하기는 싫고 돈을 좋아하면서도 주식을 투자하라고 하면 속물로 보고 .... 이런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돈의 노예가 될 가능성이 많다.

저는 노후에 돈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삼성전자우를 산다. 큰돈이 없기 때문에 작은 돈을 모아서 투자하고 그 돈이 일하도록 기다린다. 그러면 수익도 주고 배당금도 준다. 있는 돈 까 먹지 말고 돈이 일하게 하라. 물론 잘못 투자하면 있는 돈 까먹는다.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대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했다.
지난 10년 동안 삼성전자 주가를 한번 더 보여드리겠다.

제가 한 달 전에 ‘앞으로 삼성전자우는 4만 원대에 매수하지 못할 것이다’고 했다. 물론 주식 시장에 코로나 같은 상황이 또 생기면 내려갈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시장의 흐름으로는 4만 원 대에 매수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지금 5.3000원 정도 한다.

저는 올해 말에 삼성전자우를 한 번 더 매수할 타이밍이 올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보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대주주 3억 요건 때문이다. 아마 부자들 중에서는 할아버지, 아버지, 엄마, 딸 다 합쳐서 삼성전자 3억 이상 가지고 있는 분들 많을 것이다. 이 분들은 3억 대주주 요건이 바뀌지 않는 이상 매도해야 한다. 그러면 삼성전자가 하락할 수 있다. 이때 매수할 기회이다. 그래서 돈을 모으는 분들도 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130조를 파운드리 분야에 투자했다. 파운드리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앞으로 4차 산업의 핵심은 반도체이다. 자동차 하나를 만들어도 들어가는 반도체가 엄청나다. 그 중심에 삼성전자가 있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미래를 밝게 보는 분들이 많다.

지금 평택에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다.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규모가 엄청나다고 한다. 한국에 삼성전자 도시가 세워지는 것과 같다. 다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는 2030년까지 무조건 들고 가야 한다.

다섯째, 20년 뒤를 생각하고 인내하라.
오늘 절약하면 내일 편해진다.
오늘 인내하면 내일이 화려해 진다.
오늘 참으면 내일은 기쁨으로 온다.

내일 주님이 오신다면 20년 뒤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주님은 언제 오실는지 모른다. 그래서 20년 뒤를 생각해야 한다.
내일 지구대종말이 오면 오늘 있는 돈 다 쓰면 된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20년 뒤를 준비해야 하고 나이 드신 분들은 10년 뒤를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질문하나 하겠다.
여러분은 5억이 있으면 부동산을 사겠는가? 주식을 사겠는가?
나는 주식을 산다. 대주주 요건만 아니면 삼성전자우를 살 것이다. 그리고 기다리면 된다. 2030년까지만 기다리면 나에게 경제적 자유를 줄 것이다. 그런데 그 돈이 없다. 그래서 매월 조금씩 적금 넣듯 사 모으고 있다.

미래 준비,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미래도 아니다. 나의 미래이다. 내가 절약하고 내가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부탁한다.
돈 함부로 쓰지 말라.
잔돈 함부로 지출하지 말라.
돈이 없어서 모으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소비 때문에 돈을 모으지 못한다.
더 악착같이 미래를 위해 인내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