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지 못한 깨달음, 해남 도솔암 - UHD카메듀서의 영상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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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땅끝 해남에 홀로 솟은 달마산. 그 산의 바위 사이에 숨어 있는 도솔암에서는 하늘과 바다, 산과 바람 모두를 한 번에 눈에 담을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 말 화엄조사 의상대사가 창건한 곳으로 알려진 도솔암. 암자 앞에 서서 주위를 보면 하늘과 딱 붙어 있는 남쪽 바다가 한 눈에 성큼 들어온다. 고개만 살짝 돌리면 제멋대로 생긴 것 같지만 뜯어보면 하나하나 매력 있는 바위들이 경쟁하듯 하늘로 뻗어 있다. 자그마한 법당과 삼성각 하나가 전부인 작은 암자이지
만 세상을 보듬어 안고도 남을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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