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베이가 강의 / 베이가 룬, 템트리, 개념 / 미드 베이가, 서폿 베이가 / 롤 기초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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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즌10 베이가는 AP 왕귀형 챔피언입니다.

나서스와 같이 스택을 쌓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능력치가 괴물이 되는 챔피언이죠.

그렇기에 초반에는 많이 약한편이죠. 미드정글 주도권을 가지고 오기 정말 힘든 챔피언입니다.

유틸성도 좋지는 않죠.

하지만 사건의 지평선은 언제나 변수를 창출합니다.

또한 순간적인 폭딜로 모든 적을 암살할 수 있으며, 운영적으로 게임을 풀어가야 하는 챔피언이죠.

손의 속도보다는, 판단력이 좋다면 추천하는 챔피언입니다.


초반에 베이가는 사린다는 것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능동적으로 뭘 할 수 있는 챔피언도 아니고, 할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라인전에서 죽도록 얻어 맞았을 테니까요.

비스킷과 부패물약으로 유지력으로 버텨주세요.


정글이 온다면, 빙결로 평타를 쳐서 슬로우 걸어주고, 지평선으로 갱호응 하세요.

아무리 약하다해도 미드 베이가입니다.

초반에 싸움나면 무조건 합류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스턴이 매우 좋은 효율을 지니고 있으니, 체력을 잘 관리해줍시다.


베이가 중반운영은 아군과 같이 다녀야합니다.

베이가는 사이드를 도는 챔피언이 아니에요. 쌍둥이 그림자로 계속 시야먹어주시고

짤라먹어주세요. 빙결 베이가는 짤라먹기에도 특화되어있습니다.

걷는게 느려서 바보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베이가의 스노우볼링은 정말 미쳤습니다.

한번 빠르게 돌리기시작하면, 아무도 베이가를 잡을 수 없어요.


롤 시즌10 베이가 후반 역시 중반과 같습니다.

하지만 한타력도 최강이다보니, 대치상태의 간을 잘보고, 마법공학 GLP로 이니시를 걸고

쌍둥이 그림자로 계속 적을 괴롭히시면됩니다.

한타에서는 원딜보다는 조금 앞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1. 일단 사건의 지평선 사기성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모든 변수 창출의 시작인 스킬이죠.

과거 즉발형 이었을 때도 있지만, 지금은 0.5초의 시전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사건의 지평선은 광범위한 범위에 스턴을 시전합니다.


만약 이 공간에 갇히게 되면, 보통 아군의 모든 화력이 쏟아집니다.

게다가 적은 스턴에 걸리지 않기 위해 한정적인 공간에서 버텨야하죠.

그렇지 않다면 스턴에 걸리는데, 이건 더 답이 없어요.


또한 워낙 광범위하다보니까, 진형을 부숴버리기도하고,

적을 밀어내기도하고 싸움을 유도하기도 하죠.

대치전에서도 최고의 능력을 자랑합니다.

베이가가 적에게 존재한다면, 항상 이 스킬을 염두해두고 플레이를 해야하죠.

진형을 제대로 잡기조차 어려워져요.


2.성장형 AP 폭딜러.

베이가를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스턴도 사기지만 나서스처럼 성장하는 이맛은 최고의 뽕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나서스를 하면 스택을 보듯이, 베이가 역시 스택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Q로 적을 처지하거나, 적에게 스킬을 맞추면 AP가 증가합니다. 계수 또한 3.1로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에 AP가 롤 리그 오브 레전드상에서 가장 높아지는 챔피언이기도 하죠.


후반에 베이가에게 잘 못보이잖아요?

그냥 어? 하는 순간 터집니다. 진짜ㅋㅋ 이 느낌 때문에 베이가를 포기할 수가 없어요.


3. 빙결강화 룬을 자유롭게 쓸수 있는 미드 베이가

아리의 빙결강화를 한번 생각해볼까요?

아무래도 폭딜보다는 유틸성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화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거의 모든 미드 챔피언이 빙결을 들면, 폭딜보다는 승리에 초점을 맞추게 되죠.


하지만 베이가는 이 상식을 틀리게 만들어버립니다.

베이가는 말했듯이 AP증가량이 그 어떤 챔피언보다 뛰어납니다.

또한 스킬을 사용하는데 시전시간을, 이 빙결강화로 보완할 수 있죠.

압도적인 한타능력과 적을 짤라먹을 수 있죠.

그렇기에 빙결 룬은 베이가에게 상호 보완되는 최적의 룬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매우 약한 초반 라인전.

아까도 말했듯이, 초반 라인전에 베이가는 거의 들러리 수준입니다.

성장형의 단점은 뭔가요? 초반에 진짜 드럽게 약하다는 것이죠?

요즘 메타는 초반에 다 때려부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초반에 워낙 약하다보니, 초반에 이득을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하죠.

바위게, 용, 전령.

게다가 미드 라인은 로밍을 자주 가야하는 라인입니다.

그런데 과연 베이가의 초반 성장을 버텨내줄 수 있는 팀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2. 모든 스킬 논타겟팅.

이는 빙결강화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템이 나오지 않았다면, 초반을 버텨내기가 쉽지 않죠.

스킬을 맞추는게 매우 어렵고 그렇지는 않지만, 제약이 많습니다.

덕분에 정말 극악의 초반을 지내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암살자에게도 표적이 되기 쉽고, 대처하기도 어렵습니다.

초반을 버텨내는게 쉽지가 않아요.

스택도 Q로 잘 맞춰야 쌓을 수 있습니다.


3. 뚜벅이.

제드 같은 암살자와 애니비아,아지르같이 중거리에서 치면 답도 없이 죽어야합니다.

뭘 할수도없고, 그냥 죽어야해요.

참 비탄한 운명이지요.


베이가 빙결 강화 룬은 적 챔피언을 기본 공격하면, 적을 둔화시킵니다.

또한 사용아이템으로 적을 둔화시키면, 빙결 광선을 발사해서 주변지역을 5초동안 얼리죠.

해당 범위 적은 계속 둔화되고 말이죠.


이후 룬은 마법의 신발, 비스킷, 우주적 통찰력을 가게 됩니다.

빠르게 아이템을 사야 빙결을 살수 있는 베이가에게는, 초반에 신발 300원은 큰 돈입니다.

아무런 처치 관여가 없다해도(처치 관여시 45초씩 당겨짐) 12분이면 나오기 때문에

마법의 신발은 매우 좋은 룬이죠.

상황에 따라서는 완벽한 타이밍을 들어, 존야의 모래시계 타이밍을 일찍 당겨주어도 좋습니다.


베이가 룬으로 비스킷 배달은 유지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마나까지 차다보니 매우좋죠.

우주적 통찰력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5% 줄여주죠. 소환사의 주문 뿐만 아니라,

아이템 사용시간도 줄여주니, 빙결 베이가에게는 매우 좋은 룬입니다.


롤 시즌10 베이가 룬(보조)로는 지배를 들어줍니다.

피의 맛으로 유지력을 올려주고, 영리한 사냥꾼으로 아이템 재사용 시간을 감소시키세요!

빙결효과를 계속 쓸수 있게 만들면, 진짜 베이가의 공포가 시작됩니다.


봉인 풀린 주문서. 봉풀주를 들경우 주룬은 똑같습니다.

마법의 신발, 비스킷 배달, 우주적 통찰력을 들어주시고,

봉풀주를 들었을 경우, 빙결이 아니기에 베이가 룬(보조)에는 마법을 들어주세요.

마나순환 팔찌와, 깨달음을 들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