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에 숨겨진 진실

1939년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도 만점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세기의 명작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신비한 나라 오즈에서 펼쳐지는 도로시의 마법 같은 이야기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 이야기에는 19세기 미국의 경제상황을 묘사한 우화가 숨어 있습니다.

※ 본 영상은 Business Insider의 관련 동영상 및 기사, IMDb, 영문 위키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원작과 19세기 미국 경제에 대한 연관성은 원작자의 의도였는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일부 경제학자들이 제기한 가설일 뿐입니다.

※ 가설에서 주장한 '은의 자유화(Free Silver)'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20세기에 접어들어 금본위제도는 결국 폐지되었습니다. 영상에 소개된 19세기 미국경제문제에 대한 해법 (농부-교육, 노동자-노동시간의 유연성, 정치가-인정과 지지, 서민경제-은의 자유화)은 최근 경제학자들이 원작의 해석으로 주장한 가설일뿐 당시 상황과 부합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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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 사용된 음악
0:01 Off to See the Wizard (오즈의 마법사 OST)
0:34 Orchestral Playful Waltz (by Gavin Luke from Epidemicsound.com)
2:56 Follow the Yellow Brick Road (오즈의 마법사 OST)
3:39 Somewhere Over The Rainbow (오즈의 마법사 OST, 연주곡 편곡 버젼)
5:44 Somewhere Over The Rainbow (오즈의 마법사 OST, 영화 원곡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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