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란 무엇인가, 전류의 시각적 직관적 설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전류란 무엇인가, 전류의 시각적 직관적 설명

전류를 시각적으로 직관적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전류, 전하, 전하량 등의 개념을 확실히 잡아드립니다.

00:00 전류의 직관적 설명
00:37 유량이란 무엇인가
04:21 유량과 전류의 관계
05:43 전하와 전하량
09:01 전기제품의 정격전류
10:10 전류를 눈으로 직접 볼 수있다?

오랜만에 영상을 올리네요, 항상 열공해주시고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께 모두 안부 인사 전합니다. :)

본 영상은 유튜버 Tutorials View+ 님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갓토리얼스님 고맙습니다~)
(튜토리얼스뷰님 채널링크:    / @tutoview  .

p.s. 전류에 대한 최근 영상에 대하여, 전자의 흐름은 물과 같지 않고 도선 주변을 통해 전자기장의 형태로 이동하고 전자의 실제 움직임은 매우 작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답변드립니다. 우선, 이공계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모두 다 아는, 그리고 전기혁명 7만 구독자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 말씀해주셔서 깊이 감사합니다. :)

하지만 우리가 그냥 '안다'는 것과 마음깊이 뼈저리게 느끼고 그 이치를 경이(=타우마제인)로서 체험해서 몸소 '안다'는 것은 매우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경이'는 깊은 사유와 이해에 의한 첫번째 감정입니다. 이 감정은 짜릿하고 기쁠 뿐 아니라 즐겁고 황홀하기까지 하죠. 들어서 '그냥 아는' 사람 또는 '수박 겉핧기식으로 배우거나 공부해서 아는 사람'은 이 감정을 느낄 수 없으며 실전에서 응용 또한 할 수 없습니다.

전기혁명이 부족하고 배울 것이 많지만, 제 설명은 마치 강을 건너게 해주는 '뗏목'과도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뗏목이라는 비유에 올라타서 강을 쉽게 건너 저 안락한 섬(전자기현상이라는 자연진리)에 이르는 것은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뗏목이 없으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강을 건널 수 없듯이 즉, 중학교-고등학교-아마 대학교를 졸업하더라도 맨날 수박겉핧기식으로 영원히 올바른 전자기학 개념정립에 도달할 수 없듯이 저는 여러분들께서 제가 제공하는 '뗏목'을 통해 고독하고 심오하고 깊고 복잡난해한 전자기학 현상을 충분히 '직지(直指: 대상이나 현상을 여러 방법이나 길 가령, 우리가 전자기학 현상을 공부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들여 복잡한 미적분학이나 방대한 기본지식 및 주변지식을 학습하는 비효율적 행위를 거치지 않고 예리한 바늘처럼 곧바로 꿰뚫어 봄)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신념이 있습니다.

어려운 미적분학과 주변 물리학으로 이 어렵고 지극한 전자기학을 남에게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마치 '장님에게 코끼리를 설명하는 것'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고 전기혁명은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비효율적인(전통적인) 기존 교수방법대로 우리가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기에, 그렇기에 우리가 전기과를 졸업해도, 전기를 20년, 30년씩 현장에서 다루거나 공부해도 전자기학에 대해서 언제나 막막한 안개속 한가운데에 길을 잃고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설명은 '강을 건너는 뗏목'이며 '달이 저기 있다'라고 직접 가리키는 손가락(=직지(直指): 직접 가리킴)'입니다. 제 설명을 듣고 혹자는 뗏목을 직접 타서 강을 건너 섬까지 도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제 뗏목만 바라보면서 '뗏목이 잘못되었다, 잘못 만들어졌다, 여기가 비뚤다 저기가 비뚤다, 저 섬은 내가 가보진 않았지만 이렇다, 저명한 아무개 교수가 이렇다고 말하더라' 라고만 할 것이고, 자꾸 달을 보려하지 않고 달을 가리키는 제 '손가락'만 보려 할 것입니다.

자연진리는 스스로 깨닫고 체험할 때 비로소 진정한 내 것이 됩니다.
이 때부터는 세살배기 어린아이에게 설명해도, 지나가는 할머니를 붙잡고 설명해도 이해시킬 수 있는 진정한 연금술사가 되죠.

전자기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어려운 학문일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나중에 안개가 걷히고 눈에 비로소 맑고 투명하게 명확히 선명하게 보일 때'의 그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제가 보장합니다)
따라서 전자기학 공부만큼은 그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던져버리고, 모르면 모름을 인정하고 남에게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스스로 검증하여 수용하는 등 마음의 문을 활짝 열기를 권장드립니다.
제 채널 상단배너 첫 줄에 이런 말이 적혀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배움은 잊어라!"

끝으로, 다음의 고(古)문언은 우리가 전자기학같은 '자연진리'를 공부할 때 과연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를 잘 알려주는 지침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지식이 전적으로 믿음이 간다고 해도,
자신의 마음에 든다고 해도,
세간의 전설과 일치한다고 해도,
논리적으로 잘 추론된 것이라 해도,
자신의 생각이나 평소 자신이 인정하는 사상과 일치한다 해도,
그것은 진실이 아닐 수 있고, 공허한 것일 수 있고, 거짓일 수도 있다.

이와같이 참된 공부자는,

신념, 기호, 종교적 권위가 있는 있는 전설, 논리적인 추론,
사변에 의한 독단적인 사상의 승인을 떠나,
가장 낮은 자세에서 가장 겸손하게 순수한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제 부족한 말씀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인내심과 생각의 유연함을 조금 더 갖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다음 강의도 기대 많이 해주세용~ ^^

#전류 #전하 #전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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