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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창 플러스] 어느 계엄군의 회고.. "저 사람들은 우리가 지켜야 할 대상인데 임무가 잘못됐다" (25.12.2.)

  • KBS시사
  • 2025-12-04
  • 157970
[창 플러스] 어느 계엄군의 회고.. "저 사람들은 우리가 지켜야 할 대상인데 임무가 잘못됐다" (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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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일 밤 10시 KBS 1TV [시사기획 창] ‘계엄과 나-국회로 간 사람들’ 중에서


특전사 부대원 / 12.3 계엄 투입 (음성대역)
저희 군인들은, 특수부대들은 인마살상, 사람을 죽이는 용도로 훈련돼 있는 인원들입니다

그냥 마음만 먹으면 다 했을 겁니다. 이게 민간인들 몇 명이 있든 몇 배가 있든 별로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 국회 앞에 담 넘어가기 전이었습니다
대대장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임무 안 줬습니다

저 사람들은 우리가 지켜야 될 대상들인데
왜 우리를 때릴까

이건 뭔가 임무가 잘못됐다

(사령관이) ‘문짝 부셔라’, ‘유리창 깨라’, 의결 정족수 얘기합니다 ‘전기도 끊어라’ 하는데

우리 앞에 막고 있는 그 시민들과 물리적인 충돌이 생기고

결국 그 시민들을 뚫고 들어가서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게 임무였던 겁니다. 이 두 개를 어떻게 합니까?

부하들을, 책임질 일을 만들지 말고 사지로 몰아넣지 말았어야지.
사령관은 결국 저희한테 도둑질을 시킨 사람인 겁니다. 도둑질을 시키다가 다 잡힌 겁니다.

저는 상명하복이라는 말이 싫습니다.

근데 진급을 위해서 윗사람만 바라보고 있으니까 정작 지켜야 될 국민들을 못 지킨 거 아닙니까?

최진영 / 회사원
군인들이 대단히 혼란스러웠죠

망설이고 있었죠. 자괴감이 드는 모습이었고, 또한 당황스러워했고.

박기일 / 국회의원 보좌관
‘어, 이게 무슨 상황이지?’, ‘어떻게 해야 되지?’ 군인의 눈빛에서 약간 혼란스러운 게 좀 느껴졌었어요

김정현 / 국회의원 보좌관
그 계엄군들도 눈빛으로는 ‘정말 이곳에 있고 싶지 않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특전사 부대원 / 12.3 계엄 투입 (음성대역)
사실 제가 원하는 게 있다면, 소원이 있다면, 저는 12월 3일 오전에 그 아무 일도 없었던 그 평온한 일상의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를 이제 깨닫게 됐습니다

김승식 / 5.18 당시 제3공수여단 하사
보리가 패 가지고 약간 익어 갈 무렵,
그러니까 시기적으로는 5월 중순.

보리 익은 냄새하고 그 피비린내는
정말로 코를 자극하더라고.
그것이 아마 학습이 돼 버린 것 같아요.
자꾸 가슴이 두근거려서 힘들어요.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거는 뭔가 불안하고 초조하고, 대표적인 공황장애 증상이에요.

비무장인 시민들한테, 그것도 특수부대
군인이 사격을 하네.

차에 올라가서 시신을 내리라고 하더라고.
트럭으로 산 사람, 죽은 사람 실었는데

천도 아니고 거적대기로 덮어서 사진 찍고.

그 이후로부터의 삶은 생각하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본능적으로 살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5.18 때 그 겪은 트라우마, 또 그때 당시의 상황, 내가 했던 일
그런 것 때문에 40여 년 살아오면서
모든 것을 잃어버렸거든요

김승식 / 5.18 당시 제3공수여단 하사
지휘관은 최소한 저 위에 제일 상위 계층에 있는 군인들은 자신들 때문에 다른 사람 인생이 많이 망가졌어요, 책임져야죠

가장 안 좋은 쪽으로 아주 극악무도하게 진화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군 권력기관이에요.

물론 사회도 마찬가지죠. 우리 정치권도, 정보사라든가 다 정치에 이용되고.

그런 뒤끝이 이러한 결과를 낳는 것이고.

그러니까 그 권력을 쥔 자들의 어떤 진화 과정을 보면, 어마무시하게 진화를 해요.

취재기자: 우한울
촬영기자: 김성현
영상편집: 이종환
섭외·구성 :윤혜연
자료조사: 백은세
조연출 : 최명호

시사기획창 공식홈페이지
https://news.kbs.co.kr/vod/program.do...
유튜브    / @kbssisa  
페이스북   / chang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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