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의 숟가락 하나 들지않고 맨몸으로 집 나온 부자가 2년만에 다시 대저택을 지을 것을 예언했던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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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장애인들, 환자들과 지내면서도 웃음과 유머를 잃지않아서, 천근의 짐을 쉬게하는 분. 전북 정읍 사랑방교회 임락경  목사님입니다.
임목사님의 팔순을 맞아 제자와 지인들 24명이 그분과의 만남과 소회를 적어 '사람, 임락경'이란 책을 출간했습니다. 저도 목사님을 오래전부터 뵙고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스물네분이 목사님에 대해 각기 체험하고 경험한 것들을 읽으면서, 목사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천연기념물같은 목사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게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또 민간요법과 음식의 전문가이신 내공을 담아 '임락경의 나를 살리는 음식과 건강이야기'가 동시에 출간돼 임 목사님과 행복한 대담을 가졌습니다.
임 목사님은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졸업한 뒤 평생 농사꾼이 되기로 작정하고 16살 때 무등산 동광원에 들어갔습니다. 동광원은 ‘맨발의 성자’로 알려졌던 이현필 선생이 결핵환자, 과부, 고아들을 위해 세운 최초의 기독교 수도공동체였습니다. 임 목사님은 동광원에서 15년간 결핵환자들을 돌보며 살았습니다. 그곳에서 유영모·이현필·최흥종 등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임 목사님은 민간건강요법 전도사로도 널리 알려져있고, 지금은 강원도 화천과 순창을 오가면서 농사도 짓고, 건강 강의도 하면서 지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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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email protected]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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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은 33년 동안 신문사 기자로 일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 언론인 한겨레신문에서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쳐 문화부에서 종교전문기자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23년간 종교전문기자로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깊은 산사의 수행승들 및 수도자들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면서 깊이 취재해 온 기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그는 불교, 유교, 천주교, 개신교, 민족 종교, 인문학 등 한국의 영성가들과 정신적 교류와 대화를 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달라이 라마, 틱낫한, 우판디타, 포티락, 토마스 키팅 등 세계적인 명상가들을 인터뷰했습니다.

그가 수많은 수행들을 직접 체험한 뒤 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2001년 한국 누리꾼들이 뽑은 인문학 책 1위로 선정됐습니다. 숨겨진 고승들의 삶을 추적한 ‘은둔’은 불교출판상 및 올해의불서상을, '하늘이 감춘 땅'은 불교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기독교 영성가들을 다룬 책 '울림'은 국내 대표 개신교 신학대학 4곳이 선정한 '100대 교양도서'에 선정됐습니다.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이들을 위한 마을공동체 탐사기’인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는 중앙일보가 올해의 인문학 책에 선정했습니다.
그는 한국출판인회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조현은 심리치유재단인 행복공장에서 오랜 시간 은둔고립청년들과 치매 암환자 돌봄가족들, 6호처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지도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인문학 재단인 대우재단이 후원하는 ‘나를 찾는 사람들(나찾사) 치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습니다.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email protected]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Travel to Find Me," which he wrote after performing 31 Korean practices in 2001, was selected as the number one humanities book selected by Korean Internet users that year. His book "Hidden" won the Best Buddhist Publishing Award, and "Land of Heaven" won the Buddhist Press Award. In addition, the book "Woolim," about Christian spiritualists, was selected as the "100 Must-Reading" by four leading Protestant theological universities in Korea. We decided to live differently about the community was selected as the humanities book of the year by the JoongAng Ilbo, a major Korean newspaper. H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Korea's leading authors by the Korean Publishers Conference.

He taught meditation for a long time at the Hongcheon Training Center, a psychological healing foundation. He is also leading the "Healing Trip to Find Me with Reporter Cho Hyun" program sponsored by the Daewoo Foundation, Korea's leading humanities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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