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주술회전 🌙 | 평화로운 여름 밤, 고죠가(五条家)의 어린 도련님과 함께 저택 산책하기 | Jujutsu Kaisen Gojo Family House Ambience |

❣️좋아요와 구독은 잠자던 인프피도 춤추게 합니다 💃🏼💃🏼
❣️이어폰과 들으시면 스피커로는 들리지 않던 미세한 소리도 들릴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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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욧 여러분! ꈍ .̮ ꈍ
오늘은 주술회전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
주술계 3대가문(御三家)인 고죠, 젠인, 카모가 중에서 가장 정보가 적은 곳이
고죠가인데요..젠인은 술식이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별을 대놓고 하는 곳이고
카모가 또한 정상적인 집안은 아니였음을 원작을 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게게 선생이 공식으로 밝힌바는 없지만, 고죠가 또한 그닥 정상적인
가문은 아니였을 것 같은게 저의 생각입니다
아마 고죠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무하한주술(無下限呪術)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육안이 필수이기 때문에 육안을 소유한 후손을 열망하며
무한 가챠를 엄청나게 돌렸을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육안이 없으면 무하한 주술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몇만분의 일의 확률을 뚫고 고죠 사토루가 태어남과 동시에 그에게 걸린 수많은 암살 현상금과 집에서는 술식의 사용자라는 이유로 눈치보며 잘보이기 위한 어른 사람들에게 우쭈쭈 키움을 당했을 고죠가 과연 얼마나 진정한 사랑을 배우며 자랐을지도 모르겠구요..

원작에서 고죠의 부모에 관한 언급도 없으며 그저 응석받이로만 자라고 기본적으로
배운게 많아서 뭐든 다 잘한다고 하는거보면 어렸을때부터 당주로서의
빡쎈 교육과 예법만 배우느라 부모의 사랑이나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배울만한 기회는 많이 없었을거 같아요

태어나서 부터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최강 주술사의 자리에 대한 운명을 갖고
태어난 고죠 또한 완벽해보이지만 한없이 외로웠을 것 같구요..🥲

그래서 오늘의 영상은 어린 시절 고죠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음 둘 곳 없는 어린 소년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늦은 저녁, 저택의 고요한 풍경과 쓸쓸함이 담긴 모습을 느끼며
여러분도 원작에서는 언급이 적은 고죠가의 저택을 함께 산책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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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MR 스토리 타임라인
[00:00] 늦은 밤, 홀로 저택을 산책하는 고죠
🔹 저택 이곳 저곳을 걸어 다니며 장난감을 혼자 갖고 노는 고죠
🔹 고죠의 눈치를 보며 지나치는 고죠가의 고용인들
🔹 혼자 무하한 연습을 하는 고죠
🔹 고죠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고양이들을 챙겨주는 고죠

[30:00] 저택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고죠
🔹 여기서 부터 BGM X
🔹 고죠가 없어도 생기 넘치는 저택의 다른 가족들
🔹 고죠가 저택 내부에 있는 법당을 찾아 잠시 머무는 고죠

[45:30] 물소리가 흐르는 고죠가의 정원
🔹 저택에서 조금 떨어진 고죠가의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죠




🔴 들을 수 있는 소리들
🔸 여름 밤의 청량한 바람 소리
🔸 고요한 밤, 수풀 사이에 들리는 풀벌레 소리
🔸 저택 곳곳에서 들려오는 풍경(風鈴)의 소리
🔸 고죠가 저택에서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소리
🔸 어린 고죠의 옷자락이 바람에 펄럭 소리
🔸 고죠가에 들어온 길고양이들 밥을 챙겨주는 고죠
🔸 어린 고죠가 저택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소리
🔸 가끔씩 무하한 연습을 하는 고죠
🔸 혼자서 땅에 있는 돌과 흙을 갖고 노는 고죠
🔸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혼자 장난감을 갖고 노는 고죠
🔸 저택 이곳 저곳의 문을 몰래 열어보는 고죠
🔸 고죠 저택의 부엌, 저녁 식사가 한창인 방의 소리
🔸 어린 고죠가 좋아하는 고죠가 전용 법당의 불경소리
🔸 고죠가 정원의 물과 여름 풀벌레 소리
🔸 정원으로 놀러오는 고양이들의 발소리와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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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tsu Kaisen: Gojo's Family House Night Ambience

⏩ In Jujutsu Kaisen, the Big Three Sorcerer Families (御三家: Gosanke), hold the most power and influence; the Gojo Clan being one of them. In the original manga, not much is mentioned about the Gojo family in particular. The ambience today covers young Gojo at his house full of people trying to make him "the perfect sorcerer." Although he has everything, the house, the family name, people around him serving, I don't think he could've had many people so close to him. I wanted to create a peaceful ambience yet, reflecting some kind of loneliness that young Gojo must've felt at his own house.

Hope you enjoy the video!





🔈Sounds included
Summer night ambience
Gentle wind blowing
Japanese wind chime ringing occasionally
People walking around
Gojo walking around the house alone
Gojo's traditional clothes flapping in winds
Gojo training limitless on his own
Gojo playing with dirts and toys by himself
Gojo peaking through different rooms and finds his calm place
Japanese monk at Gojo's place practicing buddhism
Calm water streaming from the Gojo clan's garden




🎧 I adjust sounds so that it sounds nicely both on speakers and headphones, but I recommend using headphones for hearing details🎧




🎹 BGM: Hold Me by Christopher Galovan (*Artlist*)

📷 Background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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