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장기용 X 변우석 X 채종협...요즘 대세 '문짝남'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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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독특한 연예뉴스 [3994회 2024년 06월 20일]

2024년 상반기 여심을 요동치게 만든 남자 배우들의 키워드가 있다. 바로 '문짝남'이다. 문을 꽉 채울 정도의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를 지닌 일명 '문짝남'들이 대세인 요즘 어떤 스타가 '문짝남'으로 사랑받고 있는지 살펴봤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방영되는 두 달 동안 월요병을 잊게 해 줬을 뿐만 아니라 본명 대신 극 중 이름인 '류선재'로 각인된 변우석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그 가치를 증명해 낸 키 190cm 달하는 '문짝남'의 대표주자다.

드라마를 완성한 변우석, 김혜윤의 설레는 케미는 30cm에 가까운 두 사람의 키 차이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큰 키의 비결은 '유전'이지만 어릴 적부터 김치와 우유 그리고 어린이 영양제를 달고 살았다고.

남다른 비율의 장점을 살려 스무 살 무렵부터 모델로 활동해 오다 배우로 전향한 그는 '선재 업고 튀어' 이전에 '20세기 소녀'에서 또 한 번 첫사랑 역을 연기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나의 첫사랑인양 기억이 조작되는 설렘을 안겨준 변우석은 전매특허인 멜로 눈빛과 표정을 선보였다.

영화 '소울메이트'로 함께 연기 호흡을 펼쳤던 김다미와 전소니조차 그의 매력에 빠졌을 정도였다.

군백기를 거쳐 약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장기용도 '문짝남' 대열에 합류했다.

변우석, 주우재와 비슷한 시기에 모델로 활동했던 장기용도 187cm의 키를 자랑하며 그간 작품 속 여주인공들과 이상적인 키 차이를 보여줬다.

얼마 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천우희와는 '의외의 조합'이라 불리며 색다른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첫 호흡임에도 더할 나위 없는 케미를 자랑, 애틋함을 담은 멜로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한편 채종협은 지난 3월 종영된 일본 드라마 'Eye Love You'에서 눈을 마주치면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한국인 유학생을 연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특히 186cm의 문짝 같은 듬직한 피지컬로 아낌없는 애정공세를 펼치는 연하의 남자로 분해 채종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눈웃음으로 매력을 배가시켰다.

현지에선 '욘사마' 배용준의 열풍을 소환할 정도로 화제라 '횹사마'란 애칭까지 얻었다.

출처 : OBS경인TV(https://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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