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살때 기준, 예초기사용법 계양예초기 & 혼다예초기 & 미쓰비기 & 에코예초기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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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살때 기준, 예초기사용법 계양예초기 & 혼다예초기 & 미쓰비기 & 에코예초기 비교하기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예초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핵심 팁을 정리하여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10년이상 예초기를 만지면서 한때는 거의 매일 하루에 8시간이상 예초를 했었고, 지금은 가끔 예초기를 만지고 있습니다.


계양예초기 & 혼다예초기 & 미쓰비시예초기 & 에코예초기 뭐가 좋을까 비교해 보겠습니다.


예초기 성능비교, 예초기를 살 때 기종선택 기준, 칼날 사용할 때, 줄날 사용할 때, 그리고 칼날과 줄날을 동시에 조립하여 작업할 때 장단점, 마지막으로 작업하는 모습을 보면서 작업요령에 대하여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인 총론시간이라 각각에 대하여 상세하게 디테일하게 들어가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전체적인 팁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각론은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이지, 벌초를 하는 정도, 논두렁깍기 정도 하시는 분들께는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 디테일한 내용은 전문적으로 하실분들을 위하여 시간나는대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계양예초기와, 혼다예초기, 미쓰비시예초기, 에코예초기를 모두 사용해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기종을 몇 년씩 사용해봤다는건 아니고요.
제가 관리하는 현장에 사용하는걸 보고 장단점에 대하여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경험을 통해서 판단하고 시청자님들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느낀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집에서 벌초정도만 한다면 별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거나 사셔도 충분합니다.


이거는 순전히 저, 팔공산조경과구들장 개인이 사용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느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용자들도 사용하시게 되면 충분히 불편스러울 수 있는 것들 이라는 것입니다.


저희처럼 피스톤이 너덜거릴 정도로 극한작업을 거의 매일 해야하는 경우라면 정말 엄청난 차이를 느낄 수 있겠지만, 일년에 어쩌다가 조금 베는 정도라면 회사에 개의치 마시고 보기좋은거, 가까운 곳에 대리점이 있어서 수리받기 유리한거, 또 모든 부품을 가장빨리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사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일제는 성능면에서는 국산보다가 조금 나은 듯 보이지만, 고장이 났을 때 부품조달이 어려운 것들이 보이 더라구요.
그래서 추천을 해 드릴 수가 없겠습니다.


다른나라 제품들도 있지만 성능면에서 국산을 따라가지 못하는 중국산이나 동남아산은 가격대비 성능+수리부품조달 등에서 추천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 조경과구들장의 오랜 예초기 사용경험을 토대로 추천을 드린다면, 당연히 국산 계양예초기가 되겠습니다.
이유는 부품조달이 거의 100%가능하고, 부품가격이 저렴하고, 공구상회마다 수리경험이 풍부하고, 본사는 서울에 있고 공장은 경기도와 충청도에 있기 때문에 A/S가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리가 용의한 계양예초기를 사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정도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계양예초기의 단점으로는 극한작업을 2시간 이상 하게되면 출력이 안정적으로 나오지 않고,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제 느낌에는요, 엔진을 최고출력으로 계속해서 오래동안 작업시 과열되었을 때, 스펙상 최고출력이 나오지 않는 다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4개회사의 제품을 비교하자면, 혼다에초기는 출력이 약하다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출력면에서는 미쓰비시 TB43 - 계양 KY-420 – 에코 – 혼다예초기 순입니다.
이동 중 예초기가 넘어져 있었을 경우 에코예초기는 시동에 별지장이 없었지만 나머지 예초기들은 시동불량현상이 나타납니다.
에코예초기는 계양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품조달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예초기날에 대하여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도날, 즉 칼날을 사용하는 경우 장단점입니다.
잡목이 많은곳이나 6월 20일 이후 첫 예초를 하는경우에 잡초가 목질화가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도날을 사용하는게 유리하겠습니다.
특히 질긴 잡초들이 빽빽하게 우거지거나, 갈대밭이나 억새밭에서는 줄날은 아예 사용 불가합니다.
그런곳에서는 100% 이도날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줄날을 사용해야하는 경우입니다.
잔디밭이나 잡목이 적고 잡초가 보통인 경우입니다.
수도권에 비해 남부지방이 목질화가 빨리 진행되고 더 왕성하게 자라므로 현장에가서 작업해보고 디테일 한 것은, 저의 이야기를 듣고 작업하시는 분들이 결정하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평택에서 현장 뛸때에는 100% 줄날만 사용하여 일년내내 작업을 하였습니다.


줄날과 칼날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지난해 저희 고속도로에서 예초할 때 줄날과 칼날을 함께조립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는 조금 무거워서 작업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체구가 왜소해 보이는 작업원들도 큰무리없이 잘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잔디밭이나 5월 중순이전에 처음 자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100% 줄날과 칼날을 함께 장착하여 예초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무거운 듯 느껴졌지만, 몇일 하다 보니까 어느새 편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줄날만 사용했을 때 보다가 함께 장착했을때가, 같은량을 작업했을 때, 줄날의 소모가 확 줄어들고, 줄날이 입구에서 끊어져 커터를 분해조립해야 하는 경우가 5분의 1이하로 줄어 들더라구요.
그러니 당연히 작업량이 획 올라가고 작업원들도 덜 힘들어 합니다.
예초기작업은 고된노동이기 때문에, 땀이 많이 흐르게 되는데, 한참 탄력을 받아서 쭉쭉 밀고 가다가, 줄이 안에서 끊어져, 앉아서 커터를 분해 조립하고 나면, 다시 탄력을 받기 까지 시간도 허비되고 체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작업하는걸 보시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줄날과 칼날을 함께 장착했을 때의 장점입니다.
뭔가 느낌이 확 오지 않나요?
일반적인 잡초뿐만 아니라 팔목굵기 이하의 아카시아, 참싸리 등을 그냥 날려 버리잖아요.
칼날만 달았을 때 보다가 잡목벨 때 더 큰 파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커터의 무게감 때문입니다.
칼날무게+커터무게가 빠른회전력을 가지고 있을 때 그 관성 때문에, 어지간한 잡목은 멈춤없이 그냥 날려 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직접 잘라 보시면 자르는 힘의 차이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걸 말씀 드리면서 오늘의 예초기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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