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아” 7년 만에 아들 보기 위해 40시간 걸려 한국에 온 부모님! 첫 상견례부터 손주의 100일 잔치까지│한국에 산다│알고e즘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아” 7년 만에 아들 보기 위해 40시간 걸려 한국에 온 부모님! 첫 상견례부터 손주의 100일 잔치까지│한국에 산다│알고e즘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그들!
7년 만에 아들 에릭과 손녀 코라를 보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부모님.
미국에서 거제까지 자그마치 40시간이 넘게 걸렸다는데...
오랜만에 보는 아들에 이어 난생처음 보는 손녀 코라까지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피곤함도 잊은 채,
미국 부모님의 본격 한국 상봉기가 시작된다!
아들이 사는 나라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들을 지켜본 부모님.
코라의 100일 잔치 날
부모님은 한국에 사는 아들, 에릭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는데...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다?

7년 만의 만남이지만, 엄마 캐서린(62)만 바라보는 아들 에릭(40)
혼자 남은 아빠 론(64)의 옆자리를 지키는 것은?
미국에서 가져온 선물로 가득한 짐 가방뿐!
“엄마 예뻐졌어요.”, “엄마 울지 말아요.”
엄마와 대화를 주고받다 갑자기 뒤돌아선 에릭,
아빠 론과 눈을 마주치는데... 과연 아들이 건넨 한 마디는?

7년 만의 첫 상견례

7년 만에 이뤄진 한국 가족과 미국 가족의 첫 상견례!
“나이스 투 미추”, “방 갑 습 니 다”
어색한 인사가 끝난 후 자리에 착석한 가족들
말없이 먹는 데만 집중하는데...
이때! 장모님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한 사람!
미국에서 연습했지만 아직은 서툰 론의 젓가락 솜씨
보다 못한 장모님이 사돈을 돕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데...
모두를 웃게 한 장모님의 노력은?

한국에 사는 내 아들, 에릭

마을 잔치에 초대받은 에릭 부모님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에 눈이 휘둥그레진 론!
그것도 잠시, 처음 맛 본 한국 잔치음식의 매력에 푹~ 빠지는데...
갑자기 에릭에게 부모님의 나이를 묻는 동네 아저씨
부모님의 나이를 들은 동네 주민들의 반응은?

그리고 코라 100일 잔치가 있는 날!
동네 사람들에게 떡 돌리는 아들 내외를 따라나선 부모님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와 웃고 떠드는 아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는데...
과연 아들을 향한 부모님의 진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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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에 산다 - 글로벌 상봉기 나이스 투 미츄, 코리아
📌방송일자: 2016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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