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확정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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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지난 25일, 민생토론회)
"A선은 평택, B선은 춘천, C선은 북쪽으로는 동두천,
남쪽으로는 천안·아산까지 연장할 것입니다.
A선과 C선은 그 연장이 지자체가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예타 없이
바로 내년 초에 설계에 착수하고..."

정부가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초 본선은 경기도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였지만,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천안을 거쳐 아산까지
59.9km를 연장하기로 한 겁니다.

연장된 구간은 올 연말까지 각 지자체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의 협약을 통해 오는 2028년
본선과 함께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밝힌대로 연장구간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없어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관건은 예산입니다.

두 지자체 모두 이번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천안은 1천500억, 아산은 900억 원 가량의 건설비와
연간 수십억 원의 운영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박상돈/천안시장
"지금 상태로는 (지자체 재정 부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데요.
(총선 이후) 당선되는 국회의원들과 상의해서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구체화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속 180km로 달리는 GTX가 개통하면,
천안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40분 만에 주파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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