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인천2호선 증차 차질... 출퇴근길 혼잡도 해결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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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최고 혼잡도가 143%에 달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출·퇴근길 혼잡도 완화를 위해 인천시가 열차를 증차할 계획이었으나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인천 2호선 열차 증차에 대한 안전성 점검을 진행 중”이라며 “안전성 검사를 마치고, 중련(열차 2대를 1대로 묶어 운행)으로 운행하거나 단순 열차를 증차하는 방식으로 출퇴근길 혼잡도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 2호선은 인천 서구 검단오류에서 미추홀구 주안역(경인전철 1호선)을 지나 남동구 인천대공원 부근 운연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이 노선은 2016년 7월 30일 개통했으며, 노선 길이는 29.1km입니다. 당초 4량 규모 열차를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2량 열차 1대를 투입해 운행 중입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2024년 주요 업무를 보고하며 올해 7월까지 출퇴근 혼잡도 해결을 위해 2량 열차 2대를 1대로 묶어(중련) 4량 열차 1대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2호선 최고 혼잡도는 지난 6월 기준 오전 7시 30분~8시 30분 가정중앙시장역-석남역 구간에서 143%였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업무 보고 당시 2024년 7월까지 중련 열차를 운영해 출퇴근길 혼잡도를 해소(2-1단계)하고, 2029년까지 열차 5대를 투입(2-2단계)해 2035년까지 인천 2호선 전 편성을 중련(3단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인천투데이' 후속 취재 결과, 인천시는 인천 2호선 열차를 증차하거나 중련 열차로 운행하는 계획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 2호선 증차는 당초 목표한 기한인 7월보다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현재 계획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안전성 검사 과정에서 문제점이 나오면 이를 개선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련으로 묶어서 출퇴근길 증차하는 방안과 단순 출퇴근길에 열차를 늘려 혼잡도를 완화하는 방안 중 정해진 것은 없다”며 “안전 점검 이후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인천2호선 증차 차질... 출퇴근길 혼잡도 해결 불투명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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