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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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도 차관은 10월 2일 제 3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 회의에 참석해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은 세계시장에서 상호보완적인 교역구조로 돼있어 양국의 기업경쟁력을 더욱 향상 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초 한-호주 FTA 공식서명은 양국 간의 새로운 경제협력의 장을 여는 중요한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FTA 이전의 경제협력이 구불구불 돌아가던 시골길이었다면 FTA 이후의 경제협력은 고속도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한-호주 FTA 가 발효되면 양 국가의 교역이 더욱 확대될 거라 기대됩니다. 호주는 세계 12대 경제대국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6위의 높은 구매력을 가진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호주 FTA는 세계시장에서 상호보완적인 교역구조로 되어 있는 양국의 기업경쟁력을 더욱 향상 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호주에서 수입하는 양질의 저렴한 원자재들은 한국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큰 원천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한-호주 FTA는 서비스산업 선진화와 투자확대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입니다. 호주 서비스산업의 국내진출이 확대되면 우리나라 서비스의 경쟁력제고와 규제완화가 촉진될 것입니다. 금년에는 특히 서비스진흥포럼을 추가로 진행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양국 경제인 여러분 한국 속담에 ‘친한 친구를 호형호제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친구이지만 피를 나눈 형제처럼 친하게 지낸다는 뜻입니다. 한국과 호주도 호형호제하는 친구처럼 깊은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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