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모임, 전도의 새로운 길을 열다 (대전, 황시은)ㅣCTS뉴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소그룹 모임, 전도의 새로운 길을 열다 (대전, 황시은)ㅣCTS뉴스

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소그룹 활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그렇지 않는 기독교인보다 전도 비율이 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앵커: 이처럼 소그룹 모임을 통해 매년 전도 축제를 열며 앞장서는 교회가 있습니다. 황시은 기자가 전합니다.

제39차 높은뜻교회 ‘열린 소그룹 축제’와 ‘마중 축제 주일’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높은뜻교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매년 두 차례 ‘마중 축제 주일’을 진행하며 소그룹을 통해 전도대상자들을 교회로 초청 해왔습니다.

[이종현 목사 / 높은뜻교회]
오늘 하루의 이벤트가 아니고 지난 3개월 동안 12주 기간 동안 한 영혼들을 돌보고 그들을 섬기고 전략적으로 그들의 삶에 침투하고 찾아가서 섬기기 위해 소그룹을 구성했습니다

 ‘열린 소그룹 축제’는 12주 동안 매주 섬김 미션을 받아 전도대상자를 섬기며 주일에 ‘대그룹 마중 축제’로 초청하는 구조로 진행됩니다.

[허성 집사/ 높은뜻교회]
새 가족이 마음의 문을 여는 데 있어가지고 우리가 같이 합심해서 또 그 부분들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갖고 있는 그 은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나누는 그런 복음의 통로로 우리 소그룹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축제에선 50여 개의 소그룹 중 40개 소그룹에서 모임을 진행해 42명의 전도대상자를 교회로 초청했습니다. 

[최윤희 집사 / 높은뜻교회]
한 소속이 됐다는 그 소속감을 갖고 이런 소그룹 축제를 참여할 때 물론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기쁨도 상당히 크고 또 교회에 대한 애착심도 제 안에 또 생기고 성도들을 바라볼 때 좀 더 애틋한 마음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축제는 행사를 넘어 교회가 적극적으로 전도의 사명을 수행하며 복음의 메시지를 지역 사회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종현 목사 / 높은뜻교회]
이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침투하고 찾아가서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그런 교회 이런 교회의 축제 예배에 이렇게 귀한 성도들을 모시고 축제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많은 교회가 소그룹 모임을 통해 전도의 장을 열고 한국교회 전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오길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황시은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