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 17인분에 라면 12봉이면, 몇인분이라고 해야할까요...? (feat.히밥) [라면꼰대] EP.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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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절친들과의 시간을 뒤로 하고
오늘은 김풍 작가님이 새로운 엠제트 친구를 사귄다는데..

김풍 & 히밥..!
어라라? 제법, 잘 어울리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젊꼰 히밥과 라꼰 김풍이 끓여낸
흑돼지 창도름과 사리곰탕면의 기막힌 조화!
"너와 함깨 라면..." 뭐든 조화..

(창도름은 막창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17인분의 고기와 라면을 먹으니
인심도 17배가 되어,
얼었던 몸도 마음도 따스해집니다..

네 번째 라면 꼰대, 함께 보며 힐링해보실래요?

[라면꼰대]
📌 매주 (화) 오후 6시 공개
00:00 히밥님과의 제주도 라면 여행 시작
02:30 두 사람이 먹긴 하는데요...
05:33 어디서 먹어요...?
08:59 영롱한 고기 꿉기 먹방
11:19 부장님이랑 야유회 온 느낌이에요
13:02 MBTI로 세대를 뛰어넘어 봅니다
15:54 드디어 라면 시작
22:00 '그'가 온다, 다음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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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에피소드는 삼다수의 제작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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