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못 버틸 거라고 했지만, 결국 건설소장이 되어버렸다 | 4년 차 건설소장 송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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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자세 - 집 짓는 여인
“여자 건설소장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친구 좀 하게”

2020년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724만 3,472동의 건축물이 있다. 건축물이 세워지기까지는 수많은 건설 노동자들의 노동이 있었다. 2022년 기준 건설업 인력 중 여성의 비중은 11%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식채널e]는 11%라는 소수에 주목했다.
4년 차 건설소장 송정원 씨는 보기 힘들다는 ‘여성’ 건설소장이다. 처음 일을 시작할 무렵 사람들은 “여자라서 안된다. 못 버틴다”라는 말을 했다. 송정원 씨는 현장 청소부터 시작했다. 청소하면서도 녹음하고 메모를 하는 등 현장에 대한 감각을 부지런히 키워나갔다. 그리고 어느덧 현장을 책임지는 관리자가 되었다. 송정원 소장에게는 한 가지 바람이 있다. 일의 고충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성 동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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