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철학자 야스퍼스의 아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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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칼 야스파스는 대학을 다니던 시절 캠퍼스에서 아름다운 유태인 여학생을 본 순간에 교수가 학생에게 그만 활짝 반해서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프로포즈에서 결혼했습니다. 수재로 알려졌던 그런 졸업 후에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고 또 너무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독일에 히틀러 정권이 들어서면서 그 가정도 위기를 맞았습니다. 국가에서 유태인 아내와 이혼을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대학을 떠나든가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참으로 곤혹스러웠습니다.

그가 대학의 교수가 된 것은 자신뿐 아니라 가문의 영광이었고 아내를 만난 것 또한 자기 인생에 최대 행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치 독일화해서 유대인을 박멸할 때였었습니다.

대학 당국에서는 대학 교수로 남기 위해서는 유대인 아내와 결별을 하든지 유대인 아내와 살기를 원하면은 대학 교수직을 사표 내라 너무나 선택하기 어려운 지경에 놓여 있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야스퍼스는 아내를 택하고 교수직을 포기했습니다.

그러자 국가에서는 유태인 아내를 두었다는 이유로 거의 저술활동 강연 여행 모두를 봉쇄했습니다.

야스퍼스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내를 원망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아내를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수용소로 끌려가서 죽임을 당하지 않을까? 하루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바깥에 초인종 소리만 나도 진땀을 흘렸었습니다.

8년 뒤에 마침내 독일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 부부는 서로 얼싸안고 기뻐했습니다.

그 아내가 남편을 얼마나 사랑했던지 왜냐하면, 가문의 영광이요.

일신의 출세를 위해서 독일 대학의 철학과 교수직도 아내를 사랑하기 위해서 헌신짝처럼 내어 던져버렸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아내의 안전을 위해서 자기 목숨까지 위험하게 내놓은 그 남편을 사랑했습니다.

왜 야스퍼스가 교수직까지 포기하고 모든 불이익을 감수했습니까? 그것은 아내를 사랑했 때문인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기의 유익 보다는 상대방을 유익을 구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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