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극심한 무더위… 폭포수를 한눈에 ‘홍제천 인공폭포’ 어때요? [천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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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낮 동안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한증막’ 더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토요일에도 낮 기온 서울 33도, 광주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치솟겠고 일요일에도 서울 34도, 광주 35도, 창원 36도까지 낮 기온 오르겠는데요.

열대야가 심한 강원 영동은 일요일엔 동풍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 3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낮 외출은 자제해 주시고 각종 온열 질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주말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토요일은 충북과 남부지방에 일요일엔 강원과 영남에서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소나기가 더위를 식히지는 못하겠고 오히려 습도만 잔뜩 끌어올리겠습니다.

다음 주도 곳곳에 소나기 소식과 무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산책하기 좋은 곳은 도심 속 인공폭포 ‘홍제천 인공폭포’입니다.

높이 25m, 폭 60m의 크기를 가진 홍제천 인공폭포는 하천 복원을 위해 주변 지형을 잘 살려 조성된 공간입니다.

폭포 마당과 전망대에서는 폭포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잘 마련돼 있습니다.

폭포 주변에는 벚나무와 버드나무 억새, 창포류가 심어져 계절별 특색 있는 경관이 연출됩니다.

하천에는 청둥오리들과 거북이 등 다양한 생물종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두루미가 사냥하는 모습까지 관찰이 가능합니다.

연희숲속 쉼터로 이어지는 돌다리를 건너 또 다른 힐링 공간으로 산책길이 이어지는데요.

작은 규모지만 벚꽃과 튤립 명소로 인기가 높은 연희숲속 쉼터는 안산자락길로 산책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걷기 좋은 생태 하천과 바라만 봐도 시원한 폭포에서 휴식을 만끽하기 좋겠죠?

이상 주말 날씨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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