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들어오는데 어느 순간 하나도 기쁘지가 않은 거예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고액 연봉 회계사 때려치우고 들어간 오지, 그녀가 시골로 들어간 이유는?│다큐프라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월급이 들어오는데 어느 순간 하나도 기쁘지가 않은 거예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고액 연봉 회계사 때려치우고 들어간 오지, 그녀가 시골로 들어간 이유는?│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19년 9월 25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진정성 시대 3부 가고 또 가다보면>의 일부입니다.

“월급이 들어오는데 어느 순간 하나도 기쁘지가 않은 거에요”
매월 꾸준히 들어오는 고액의 월급과 번듯한 회계사의 삶.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던 서른살 청년 앨리스. 하지만 소비로 가득한 도시의 생활은 공허하고 앨리스는 하루하루가 불행하다.
행복해지기 위해 회계사를 그만 두고 서울이라는 도시를 벗어나 그녀가 새로 둥지를 튼 곳은 영광의 깊은 태청산자락. 그곳에서 생태운동가 황대권과 함께 ‘바우 다른세상 연구소’를 만든다.
“이곳은 한 사람 개개인이 자기가 바라는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연습하는 공간이자 배우는 공간이자 실험하는 공간이에요.”
각자의 방법으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연구하기 위해 사람들은 ‘바우 다른세상 연구소’로 모여든다. 함께 산 속 나무들과 야생초 이름을 익히며 즐겁게 시작한 다른세상 연구소 생활. 하지만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모인 이곳에서 앨리스 개인의 행복은 연구원들 공동의 행복과 자꾸 불협화음을 내기 시작한다.
내가 바라는 행복한 삶은 무엇일까? 행복에 이르는 길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진정성 시대 3부 가고 또 가다보면
✔ 방송 일자 : 2019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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