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픽업 교체 소리비교(No talking) : PRS SE Zach Myers, Duncan Seth Lover

#픽업교체 #PRSSE #ZachMyers #SeymourDuncan #SethLover
안녕하세요. 이 영상은 제가 평소에 궁금해하던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몇 년 전부터 픽업 차이에 대한 영상을 계속 봐왔지만, 약간의 차이만 있는거 같은데
왜 픽업이 중요하다고 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픽업을 교체해봤습니다.

픽업교체에 관해서 의견이 많죠.
장비 업그레이드할 돈 모아서 비싼 기타를 사는게 낫다,
픽업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기타 소리가 많이 좋아진다 등등..

이번 경험을 통한 제 의견은 픽업교체는 분명히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왕 교체할거면 가격대가 어느정도 있는 픽업을 쓰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픽업교체를 통해 단순히 사운드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이를 통해 경험을 쌓고 악기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것도 이점입니다.
인터넷에서 여러번 듣고, 읽고 하는 것보다 직접 해보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ㅋㅋ
물론 돈과 시간을 요구하지만, 기타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마무리하면서, 오늘 사용한 Seth Lover 픽업은 PAF를 재현한 픽업입니다. PAF 픽업은 1955년 Seth Lover에 의해 만들어지고, 1950년대 중후반 깁슨기타에 쓰였습니다.
따라서, 이 픽업은 빈티지 성향의 음악에 잘 어울립니다(재즈, 블루스, 컨트리, 클래식 락 등). 그리고 사운드 특징으로 로우엔드 베이스, 미드스쿱, 클리어한 트레블을 내준다고 하네요.

✅ 영상에서 사용한장비
앰프 : Strymon Iridium
기타 : PRS SE Zach Myers Signature
페달 :
· Xotic SP compressor
· Vermuram Jan ray
· J Rokectt Dude 2
· Xotic BB preamp
· Nobels ODR mini
· Neunaber Audio Wet reverb
오디오 인터페이스 : Scarlett 2i2
DAW : Logic Pro

00:00 Before Clean tone - Fingering
00:52 After Clean tone - Fingering
01:43 Before Clean tone - After the storm
02:36 After Clean tone - After the storm
03:30 Before Drive tone - Chord and Cannonbal shuffle
04:23 After Drive tone - Chord and Cannonbal shuffle
05:15 Before Drive tone(more gain)- 선을 행하면서
05:37 After Drive tone(more gain)- 선을 행하면서
5:58 간단솔로 및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