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국수의 첫 시작은 바로 이곳?? 60여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이유가 있다! [ 별별사람들 ]

충북 옥천의 작은마을, 마을 변두리에 자리 잡은 이 식당은 무려 50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온 모녀의 터전! 아담하지만 정겨움이 있는 이곳은 수십 년간 손님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원조 생선국수집!
바로 이곳에서 시작된 생선국수의 역사!

"1962년 7월 17일에 시작했어요. 여기 청산에 물이 참 좋아요. 옥천이 참 물이 좋아요. 여기가 칠보단장이라고 하는데요. 물이 장은 하난데 보가 7번 있어서 그만큼 좋았다고."

예로부터 청산리를 관통하던 보청천의 일곱 보와 옛 장터를 일컬어 칠보단장이라고 불리었는데~
그중에서도 옥천의 별미라 하는 생선국수가 바로 이곳에서 시작됬다고!

원조 생선국수 사장님 서금화 씨와 2대 사장님 이미경 씨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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