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12폭포 계곡산행 성봉정상 산행유튜브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금산 12폭포 계곡산행 성봉정상 산행유튜브

금산 12폭포 계곡산행 성봉정상 산행유튜브
#12폭포 #계곡산행 #금산12계곡 #성봉정상 #실이봉산악회

동행 : 실이봉산악회
산행지 :충남 금산군 남이면 구석피 28-17
출발 : 2024년 7월 14일 (일) 오전 8시
도착 :오전 11시 30분

금산 12폭포 계곡산행 성봉정상 산행유튜브

산행지 소개
충남 금산군 남이면 봉황천이 흐르는 다리에 도착했다.

오늘산행은 실이봉 산악회와 동행하여
해발648m인 성봉에 오른다.

장마 비가 남하하여 이곳은 지금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씨를 보인다
모치마을 12폭포휴게소라는 곳이다.
인삼을 즉석에서 튀겨내고 있다
십이폭포 탁배기 란다

도라지 꽃밭이다
도라지 꽃이 활짝 펴서 반갑게 맞이 한다

여기서부터 성봉까지는 4.2km 이다
징검다리를 건너가는데 폭우에 대비하여 개천을 잘 정비한 것 같다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일찍부터 피서를 나온 사람들로 계곡은 붐빈다

입구에서 5분정도 걸어오니 구름다리 앞에 제일폭포가 보인다
잘생긴 바위사이로 1m 높이로 낙폭하고 있다
계곡물이 한 곳으로 모이는 형세 때문에 규모는 작아도 구성지다 첫번째 폭포이고 바로 위에 다리가 놓여 있다

실이봉산악회는 부부회원이 많은데 특히 우리 고문님은 금실 좋게 함께 산에 다니면서 건강을 지키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여러 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간다
제2 장군폭포라고 하는데
사기소마을을 감싸고 있는 장군대좌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장군의 고함소리처럼 거세고 힘차다.

십이폭포의 물줄기는 성봉과 선봉에서 흘러 나오는데 유일하게 다른 골짜기에서 흘러 나오는 물이 장군폭포라고 한다.


제3 일주문폭포다
두개의 바위가 양쪽으로 버티고 있어 신선계로 들어가는 일주문처럼 자리하였다 하여 제3일주문 폭포다

제4 삼단폭포는 계단처럼 올라 신선계로 오르는 것 같다 하여 붙혀 진 이름이다

제5 죽포동천폭포는 십이폭포를 대표하는 폭포라고 한다


죽포동천폭포라는 이름은 다소 복잡한데
파란대나무처럼 우거진 수목이 맑은 물에 수면이 대나무처럼 보여서 '죽포'라 하고 신선이 사는 별천지를 '동천'이라 하여 '죽포동천폭포'라 부른다

이곳은 멋진 사진배경이 되고있다

누군가는 이렇게 다음 사람을 위해 징검다리를 고쳐 놓고 간다

맑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 가까이 가 보았다

폭포아래 바위에는 떨어지는 폭포수 낙하(落河)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인 청뢰(晴雷)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

불굴이 사나이 산행대장이 앞에 가고 있다
심장수술을 하고도 산에 다닌 덕에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제6 구지소유천폭포
'눈을 뿜어 숲나무 끝과 벽에 푸른 안개 피어 오르고 층층이 열두개의 신령스런 발이 걸려 있으니
석문은 겨우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네
이것이 구지봉과 소유천이라는 것을 알겠네'
라는 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시원한 바람을 차고 있다는 풍패(風珮)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제7 고래폭포
폭포수가 바위의 빗살 같은 홈을 타고 가닥가닥 흘러내리는 모습이 꼭 수염고래 입처럼 생겼다 하여 고래폭포라 부른다

수염고래의 입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제8 명설폭포
눈발이 찬바람에 휘날리는 것처럼 우렁찬 소리를 내며 폭포가 쏟아 진다는 뜻이다.

#제9 운옥폭포
옛날 사람들은 폭포 물방울이 구름위로 은하수가 흘러가는 것처럼 보여 바위에 운옥(雲玉)이라 새겼을 것이다

12폭포 중에서 제일 장관이면서 모두 여섯 개의 못이 있고, 등용문과 관련된 뜻이 들어있는 어대원(魚大原)이라는 글씨가 개겨져 있다

풍경 좋다 보니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제 10 거북폭포
폭포 밑에 오른쪽바위가 거북이 머리 왼편에 있는 푸른 못이 거북이 등껍질이 되어 바위와 못이 하나로 거북이 전체모습으로 보인다 하여 거북폭포라고 한다

폭포수가 바람을 몰고 와서 시원한 바람이 분다

폭포가 제법 높이 올라간다

제11 금룡폭포
긴 비단을 펼쳐 놓은 듯 황갈색 용이 땅으로 흘러내리는 듯하고 그 폭포 끝 자락에 금룡(錦龍)이라는 아름다운 글자가 새겨져 있다

목포아래에서 윗쪽을 보면 폭포가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모습이라고 한다

점심식사를 위해 자리를 잡았다

회원들이 식사를 권유해도
밥을 먹고는 산에 오르기 힘들기 때문에 사양하고 가던 길을 나선다

좁은 산길로 가다 가도 길이 넓어지기도 한다

제12 선학폭포에 도착했다
옛사람들은 폭포 오른편에 산학이라는 글씨를 새겼다
신선이 하늘이나 정상인 선봉(仙峰)으로 오르기 위해 타고 다니는 학처럼 보이다고 해서 선학폭포라고 부르는 것 같다

먼저 정상산행을 하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끝이 없이 많이 하산을 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 걸음을 재촉하지만 폭포의 비경을 그냥 두고 갈수가 없다

신동봉 과 성봉의 갈림길이다
성봉은 2km를 올라가야 한다

나무줄기가 바위에 걸려 계곡에 걸쳤다

여기 성치산 이정표는 잘못 된 것이다.
성치산인 줄 알고 올라가 보았으나 이름없는 봉우리였다.

봉우리에 올라가 보지만 사람 다닌 흔적이 별로 없다
좁다란 오솔길을 따라 올라 간다
이곳에 오니 풍경이 조금 보인다
산정상까지 가 보기로 한다

바위에 뿌리를 내린 천년송을 만났다
겨우 나무가지 위로 앞산이 보일 정도이다

이곳이 정상이다
정상석이나 표시도 하나 없는 곳이다
넘어가 보아도 나무에 가려 주변 풍경을 볼 수가 없고 내리막길로 이어지는 것 같다

다시 왔던 길로 돌아 내려 간다

봉우리에서 내려가는 길에 일행을 만났다

별거 없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다녀 오신다고 하길레 잘 다녀 오시라고 응원해 주었다

한봉우리를 더 다녀 오는데 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다시 성봉 갈림길에 왔다


//선봉으로 출발
다시 힘을 내어 본다

땀이 흘러 눈이 따갑다
눈을 씻고 갈려고 해도 계곡이 보이지 않고 물소리만 들린다
갈지자로 계속 올라간다


성봉에는 두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이곳은 선봉이라 부르는 것 같다
성치지맥 653.5m 라는 표시가 있다

드디어 성봉에 올랐는데 반가운 실이봉회원들이 보인다


이렇게 정상에서 만날 줄이야

감자를 먹고 있는데
회장님도 곧 도착하였다


정동웅 산행대장님도 도착했다

하산을 한다

성봉은 높이 648M의 금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충남 금산군과 전북 진안군의 경계를 이루며 선봉을 지나 건무리재를 넘어 성치산 성봉 봉화선으로 이어지고 솔재를 넘어
덕기봉 수로봉으로 나아가다가 지삼재를 넘어 삼도봉으로 이어진다.

성봉의
남쪽으로는 산 아래 금강 물줄기의 용담댐 건설로 생겨난 용담호가 보이고 북쪽으로는 봉황천이 흐르는 고무골과 무자치골 아래 십이폭포를 산 속에 품고 있다. 자연미가 그대로 남아 있는 무자치골 하류에 형성된 수직으로 폭포들은 제각기 수려한 경관을 담고 있다. 암반에 새겨진 여러 필체의 글씨 등이 어우러져 금산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가 되었다.

이 계곡물이12계곡의 원류이고 선봉과 성봉 사이에서 발원이 시작되었다

덩쿨이 엉켜서 원시림을 연상케 한다

아주 깨끗한 맑은 물이 흘러 내려간다


제10 운옥폭포에서 여섯개의 웅덩이를 만들며 세차게 흘러 내려간다

12개의 폭포를 따라 내려와서 산행을 마쳤다

다음 산행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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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열면 그대로 전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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