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내자식이냐!" 부모죽으니 돈타령만 하는 자식들 보기싫어 재산 다쓰고 남으면 기부한다는 어머니 | 노후| 사연 | 오디오북 | 라디오 |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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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한테 말도 안하시고…내려와서 혼자서 정말 잘 사시네요.”
“맞아. 너무 좋다. 한갓지고…”
“저는 돈이 부족해서 사업도 아직 시작 못하고 있고요. 여진이도 빚갚고 뭐하고 하니까 생활은 다시 빠듯하대요. 그런데…어떻게 부모가 돼서 혼자서 이렇게 풍족하게 지내실수가 있어요?”
“그래. 너무 좋다. 너희 안보고 산골에 들어와서 사니까…마음이 편해.”
“아버지 돌아가시고 남긴 그 아파트. 솔직히 그냥 저희한테 반 나눠서 주실수도 있었잖아요? 굳이 어머니 몫 찾으시겠다고 하셔서 저희 남매 우애도 상했어요.”
“그래? 엄마 살던 집에서 돈 때문에 엄마를 쫓아내놓고는… 정말 당당하구나. 돌아가신 너희 아버지가 그 꼴을 봤으면 저승에서도 벌떡 일어나서 쫓아왔을 거야.”
“그래봤자… 어차피 어머니 돌아가시면 다 저희한테 오게 될 재산이잖아요. 무슨 욕심으로 그렇게 꼭 붙들고 계시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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