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클립]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1990년 당진의 살인 암매장 사건, 9년만에 전모가 밝혀지다... [특종 사건파일] | KBS 200105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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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매일 밤 11시 반이면 어김없이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는 그 장소의 비밀은?
·9년 동안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 청년의 속사정...
·끝내 경찰서를 찾아 자수를 하는 청년, 밝혀지는 그 사건의 실체는...

충남 당진 신평리의 김씨는 밤 11시 반이면 누군가 문 두드리는 소리에 밖을 나간다. 나가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는데, 이 집에 과연 누가 찾아오는 것일까?
알고 보니, 90년 10월 김완영씨 집 5미터 앞에서 살인 암매장 사건이 있었다.
9년만에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게 된 것은 피의자의 자수 때문이라는데...
살인에 가담했던 6명 중 2명이 원인 모를 사고로 사상되고, 꿈과 현실 속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원혼의 눈빛...
죄짓고는 살 수 없어 벌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건을 『특종! 사건파일』에서 열어본다.

#황당사건 #황당사고 #살인사건 #미제사건 #암매장사건
[특종 사건파일] | KBS 200105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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