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몰아보기] 미소소방관의 기도 / 면발이 뭐길래 / 해밀중창단, 희망을 노래하다 / KBS대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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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소방관의 기도]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동남소방서의 여자 소방관 미소 씨의 이야기. 화재 현장에선 용감한 소방대원이지만 딸 앞에서는 약한 엄마일 수밖에 없는 미소 씨.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에 와서 딸을 보며 느끼는 행복감과 피곤을 잊고 딸과 함께 지내는 행복한 시간 속에서 느껴지는 직장 여성의 마음을 전하고 오늘도 현장에서 힘을 내는 미소 씨를 통해 소방 공무원으로서의 애환과 보람을 들어본다.

[면발이 뭐길래]
오래된 기기를 이용하여 국수를 만들고 있는 박화순, 구옥희 부부. 너무 오래된 기기라 부품 하나하나를 구할 수가 없어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발품을 팔아 부품을 구하고, 30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국수를 뽑아왔다. 투닥거리지만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과 반죽부터 시작해서 전통이 있는 기계를 통해 국수를 뽑는 과정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해밀중창단, 희망을 노래하다]
적,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이들 12명이 모인 해밀 합창단. 5년 전, 민경옥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발전된 이 합창단은 모두가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던 “합창”을 이뤄낸 합창단. 음을 내기는커녕 발음도 안되고 심지어 입을 못 뗀 아이들도 있었지만 선생님과 어머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금은 완창할 수 있는 곡이 여러 개인 어엿한 합창단으로 발전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해밀합창단 단원 중 성인이 된 아이들이 4명이 되는데, 모두 카페로, 도서관으로, 면사무소로 취직을 했다. 말도 잘 하게 되고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기른 아이들, 과연 직장 일은 잘 할 수 있을까..? 그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부터 그 아이들을 통해 희망을 품게 된 선생님과 어머님들은 물심양면 돕기 위해.. 선생님은 상담사 역할을 자처하고 자립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또 성인 아이들끼리 동아리 모임을 만드는 등 애쓰고 있는데..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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