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중독자들이 좋아서 마약한다는 착각 | ASKED

펜타닐, 필로폰, 코카인, LSD등 약물의 종류가 늘어남과 동시에 젊은 마약 사범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19세 이하 마약류 사범은 5년 사이 4배 이상 급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들을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은 전국에 단 2곳뿐입니다.
많은 중독자들이 마약을 끊고 싶고, 혼자 끊으려 시도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회복자들은 마약은 결코 혼자 끊을 수 없는 것이라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마약 중독자들은 어디서 치료받아야 하는 걸까요? 마약은 과연 끊어낼 수 있는 걸까요?

씨리얼팀은 마약 중독에서 회복중인 20대 ‘단약’자들을 만나 마약을 끊고 싶은 이유와, 어떻게 마약을 끊어내고 있는지를 들어봤습니다.

#마약 #마약중독자 #청소년마약

00:00 내가 마약을 끊고 싶었던 이유들
01:49 한번에 끊어낼 수 없는 마약
03:45 갈 곳 없는 마약 중독자들
04:39 마약의 재범은 왜 많을까?
05:23 마약은 어떻게 참아내는 걸까?
07:06 내가 앞으로 참기 힘들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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