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조선·일본 사랑의 빛 광주 제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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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에 미국에서 태어나 1895년에 조선에 온 유진벨은 1925년에 죽기까지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하며 '호남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어 졌습니다. 그리고 유진벨의 딸과 그 후손들이 한국에서 4대째 한국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1867년에 미국에서 태어난 오웬은 의사와 목사로서 전라도에서 사역하다가 1909년에 과로로 인한 급성폐렴으로 광주에서 순교하였습니다. 1873년에 태어난 포사이드는 1904년에 전주에 와서 그 이후 목포와 광주에서 특히 나환자 치료에 큰 사랑을 보이다가 1918년에 사망하였습니다. 1880년에 미국에서 태어난 놀란은 1905년 11월 20일에 광주제중원을 설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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