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능력으로

#선한능력으로#작사#DietrichBonhöffer목사님#작곡#SiegfriedFietz
#베이스김민석
#편곡이인숙
#반주이인숙

*지금 이 순간에 죽음의 사선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방조현자매와 모든 환우들과 그리고 삶의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른다.


*본회퍼 목사는 미친 운전사가 승객들을 위험에 처하게할때 목사의 할일은 죽은 사람들의 장례나 치뤄주는 것이 아니라 운전을 중단 시키는 것도 목사의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목사로서 나치에 적극적으로 저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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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아끼는 미국의 친구들이 그를 미국에 머물도록 권했음에도 그는 스스로 독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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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유는
"저는 독일의 기독교인들과 같이 독일의 어려운 시기동안 내내 함께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결심했습니다. 독일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저도 이 시대의 시련을나누지 않는다면, 전쟁 이후에 독일에서 기독교인으로서의 사회적 삶의 재건에 참여할 권리가 저에게는 없다고 스스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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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마음으로 위험에 맞서던 그는 독일에 돌아와 히틀러 암살을 모의하다 히틀러가 죽기 3주 전에 사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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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대한 의미를 깨닫기 전이었다면 안타갑게 생각만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죽음이 한알의 씨앗이되어 그가 믿음으로 이루려고 하던 독일에 더많은 결실을 맺었을 거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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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본회퍼목사가 나치에 사형당하기 전에 가족에게 쓴 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