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탐방한 대한민국의 최고봉! 한라산 성판악코스 왕복 19.2km (10시간 소요)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하고 한라산등정 인증서까지 발급 받아보세요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9월에 탐방한 대한민국의 최고봉! 한라산 성판악코스 왕복 19.2km (10시간 소요)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하고 한라산등정 인증서까지 발급 받아보세요

[목차]
00:00 미리보기
00:25 성판악 휴게소
06:03 사라오름갈림길
07:38 진달래밭통제소
15:05 한라산 정상(백록담)

[한라산 성판악 코스 안내]
들머리: 성판악 휴개소(제주시 조천읍 516로 1865)
등산거리: 약 20km (9~10 시간)
정상높이: 1947m
총 상승고도: 1207m
난이도: 매우 어려움++
등정일자 : 24.9.6(금) 제주 구좌 - 성판악
(특징) 대한민국 최고봉답게 쉽지 않은 코스. 다리를 잃을 각오로 오르자.
백록담 주변을 제외하면 크게 볼 것은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봉을 정복했다는
성취감이 대단함. 사라오름 갈림길까지는 평탄한 편이며 이후 경사가 심해짐.
경사가 가파른 편은 아니나 거리가 워낙 길어 힘듬. 하산길에 가도가도 끝나지
않는 시간과 정신의 길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안녕하세요 감성여행스토리 ‘기행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제가 사는 곳
대전에 도착한지 8일이 지났습니다. 제주에 머물면서 다녔던 여행지 곳곳마다 그 풍경이
자리한 시간 속을 거닐며, 그날의 공기, 바람, 향기,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고,
함께 호흡하는 133일간 80여곳의 산,해안절경,섬, 숨은명소 등은 아름다움이였고, 꿈이였습니다.
몇일동안 ‘제주앓이’로 힘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제주를 떠나기전 일주일을 남겨 놓고
한라산 탐방을 계획 했습니다. 한라산은 20여년전 가족들과 함께 한라산 등반 중 어린 딸아이가
무리한 산행으로 다리아파서 업고 내려왔던 추억이 깃든 산이기도 합니다. 언제 기회가 또 있을지
몰라 제주에 머물러 있을때 등반을 생각했습니다.
마침 오투힐리조트에서 작가로 레지던시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문용님과 그림작가
김지현님과의 한라산 등반은 제주여행의 마지막 여행지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 2021년 1월부터 한라산 성판악, 관음사 탐방은 예약을 하셔야
탐방이 가능하며, 어리목, 영실, 돈내코코스는 예약 없이 탐방이 가능 합니다.
성판악 산행 코스는 왕복 20키로미터로 9시간에서 10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일반 건장한 사람들도 힘든 코스입니다. 계절별 탐방로 통제시간이 정해져 있는
성판악 코스의 탐방로 입구는
하절기기준 12시30분, 진달래밭통제소 12시30분에 통과를 해야합니다.
성판악관리사무실에서 출발하여 속밭, 사라오름 입구,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 정상까지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큰 무리는 없으나
왕복 19.2키로미터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산은 관음사 코스로도 가능한점 참고 바랍니다.또한 탐방로 5.8키로미터지점에
사라오름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600미터를 오르면 산정호수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라오름 전망대가 있습니다.
편집하는 이순간에도 ‘그때 사라오름을 못들린것이 지금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탐방로의 특징은 백록담 정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숲으로 형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탐방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생각합니다. 탐방로에서 보이는 오름군락은
화산섬의 신비감을 그대로 전달해주며, 한라산 자생지인 구상나무 숲이 가장 넓게
형성된 곳이며 한라장구채, 큰오색딱따구리, 오소리 노루 등의 한라산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기도 합니다. 주의 할 것은 여름철 말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함은 물론 하산 시 다리골절이나 체력 소모로 인한 탈진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혼자보다는 그룹탐방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라산 정상은 해발 1,950미터입니다. 정상에 다다를수록 공기가 희박하여
심장병등 다른 지병이 있는 탐방객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행경험이 없거나 지병이 있으신 탐방객들은 1,700고지까지
탐방 가능한 어리목 및 영실 탐방로를 권해 드립니다.

아름다운 경관의 대한민국의 명승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의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해발 1,950미터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의 백록담은 원지형이 잘 보존된 산정화구호로
 '이곳에서 흰 사슴이 많이 살았다고' 해서
백록담이란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고, 제철에 등산한다면 '선작지왓'한라산
고원 초원지대의 '작은 돌이 서 있는 밭'이라는 의미를 지닌 곳으로 보이는 돌들
사이로 봄에는 털진달래와 산철쭉이 진분홍 꽃바다를 이루고 여름과 가을은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초록 물결을 만들어 내고 겨울엔 설경을 연출하는 모습이
말 그대로 '산상의 정원’을 보실수 있습니다.
9월에 찾은 대한민국 산 중의 최고의 한라산 백록담을 만나는 풍경이 자리한
시간 속을 거닐며, 그날의 공기, 바람, 향기,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고,
함께 호흡을 저와 함께 해보시죠

9월에 탐방한 대한민국의 최고봉! 한라산 성판악코스 왕복 19.2km (10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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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trip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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