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도 부러트리는 조던 힉스의 위력투, 채프먼을 넘어 신기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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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가진 사나이 세인트루이스의 조던 힉스가 104.2마일(약 시속 167.7km)의 번개 같은 투구를 선보이며 세계 신기록 보유자 채프먼의 기록들을 하나둘씩 넘어서고 있는데요. 곧 구속 세계 신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
엠빅뉴스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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