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4,500m 영하 40도 히말라야의 차가운 사막에서 살아가는 사람들_천상의 길, 창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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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파노라마_천상의 길, 창탕 (2014.04.18 방송)

-마지막 천상의 유목민, 창파족
사람들의 발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곳. 히말라야 해발 4,500m 고산고원에 창파족이 산다.
건조한데다가 겨울이면 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불모의 땅.
그 차가운 사막에서 창파족은 대대로 야크와 염소, 양을 돌보며 살아왔다.
햇빛과 바람이 조각한 이들의 얼굴에는 때 묻지 않은 순박한 미소와 숱한 악조건을 이겨낸 강인함이 오롯이 배어있다.

창파족은 풀을 찾아서 1년에 열 번 이상 이동을 한다. 엄혹한 자연의 이치를 따르며 살아가는 창파족. 이들은 극한으로 치닫는 기후에서도 유지 가능한 삶의 형태를 찾아냈다. 1년에 7개월 이상 지속되는 겨울은 가장 큰 시련이다. 폭설과 늑대의 습격으로 가축을 잃고 물과 먹을거리도 구하기 힘든 오지의 생활을 견뎌야 한다. 한겨울 외부로부터 완벽히 단절된 채 월동하는 창탕족의 원시적인 삶에서,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삶의 가치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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