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버닝썬 횡령 의혹’ 전원산업·유리홀딩스 압수수색…최종훈 등 5명 송치 예정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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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수 승리의 버닝썬 횡령 의혹과 관련해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가수 정준영 씨 등이 관련된 '연예인 단톡방' 수사는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은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버닝썬의 의심스러운 자금 흐름을 수사하던 도중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 측에 횡령으로 의심되는 돈이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했다"며 압수수색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전원산업은 버닝썬을 운영해온 법인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이이며, 유리홀딩스는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투자회사입니다.
경찰은 전원산업 최태영 대표와 유리홀딩스 승리, 유인석 전 공동대표를 횡령 혐의로 입건하고 돈의 사용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성관계 동영상 등 불법촬영물과 음란물을 공유해 논란이 된 '연예인 단톡방' 사건에 대한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가수 정준영 씨가 구속 송치된 가운데, 경찰은 이번 주 안으로 가수 최종훈 씨 등 5명도 불법촬영물 유포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승리의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선 본인이 직접 촬영했는지 여부를 아직 확인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승리가 SNS에 올려 논란이 일었던 '경찰 제복' 사진은 승리와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 모 총경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의상대여 업체에서 승리의 전 매니저가 대여한 기록을 봤고, 제복에 붙어있는 명찰과 계급장도 현직 경찰과는 무관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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