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이탈 버스 주택 "쾅", 버스 몰아붙인 영국 20대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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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찍은 한 CCTV 영상에서 한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다.

동시에 멀리서 다가오는 버스가 보이는데요.

그런데 곧 승용차와 버스가 충돌합니다.

운전자는 당황했는지 바로 내려 동승자를 두고 자리를 뜨지만 버스는 중심을 잃고 인도를 향해 돌진하더니 멀리 있는 집을 들이받고서야 멈춥니다.

작년 12월 15일 오후 9시 50분, 영국 잉글랜드 브리스톨 서머셋 지역에서 22살의 로렌스 살라우가 타고 있던 폭스바겐 차와 부딪힌 버스가 인근 주택을 부숴 30만 파운드(약 4억 9000만원)에 달하는 손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한 여성 승객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사관 스티브 대비는 “살라우의 운전이 매우 위험했음에도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건 운이 좋았다는 것”이라 말했는데요.

그러나 이 사고로 인해 부서진 집의 가족들이 집을 나와 몇 달간 집 없이 살아야 했다며 이 선례가 난폭 운전의 위험성과 그에 대한 정의를 보여주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에어백에 묻은 혈흔을 포렌식 한 결과를 증거로 제시하고 살라우를 난폭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했는데요.

결국 살라우는 이번 주 목요일 브리스틀 크라운 법정에서 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 @Avon and Somerset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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