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빛 호수를 두 개나 간직하고 있는 이색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합니다. 시그니처 시멘트 아이스크림! 동해 가볼만한 곳.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40년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빛 호수를 두 개나 간직하고 있는 이색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합니다. 시그니처 시멘트 아이스크림! 동해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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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광산이 에메랄드빛 호수와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광활한 꽃밭이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탈바꿈한 동해 무릉별유천지를 소개합니다.
스카이 글라이더, 오프로드 루지 등 즐길 거리도 풍부하므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적극 추천합니다.

무릉별유천지
위치 : 동해시 삼화동 산110-5
대지면적 : 1,219,983㎡

입장요금 : 성인 6,000원,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 4,000원, 어린이/청소년 3,000원, 유아 2,000원
주차요금 : 소형 2,000원, 대형 5,000원

놀이 기구 이용요금
· 스카이 글라이더 : 1회 30,000원, 2회 55,000원
· 오프로드 루지 : 1회 15,000원, 2회 25,000원
· 알파인 코스터 : 1회 20,000원, 2회 35,000원
· 롤러코스터 집라인 : 1회 20,000원, 2회 35,000원

무릉별유천지 유래
무릉별유천지는 무릉계곡의 암각문에 새겨져 내려오는 '별유천지(別有天地)'라는 글귀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늘 아래 경치가 최고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별세계)'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무릉별유천지 역사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 동해시에 시멘트 공장을 설립한 쌍룡 C&E가 1078년에 개발한 석회암 광산에서 시작됐습니다.
양질의 석회암이 분포하는 동해시 금곡동의 자리에 두 개의 지구(K1, K2)가 포함된 약 1,426천㎡ 면적의 광산이 개발됐습니다.
'무릉 3지구'로 불렸던 이곳은 2017년 채광 작업이 종료되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복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동해시의 노력을 통해 무릉 3지구는 두 개의 아름다운 호수와 역사를 간직한 산업 유산, 다양한 체험시설을 모두 갖춘 '무릉별유천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무릉별유천지의 창조적 복원
동해시는 전국 최초로 석회석 폐광산을 창조적으로 복원해 복합체험·문화 관광단지인 무릉별유천지를 조성했습니다.
석회석 채광을 종료한 후 호수를 메우거나 수목을 심는 단순한 산림복원에서 한걸음 나아가 채광 지대에서만 만들어지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석회석 절개지와 같은 자연 경관을 보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 쇄석장과 벨트컨베이어 같은 산업 역사를 담고 있는 시설을 보존해 전시·체험·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적인 조경 사업을 진행해 대규모 라벤더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청옥호와 금곡호
아름다운 청옥호와 금곡호는 석회석 채석 과정에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입니다.
청옥호의 면적은 12만 5000㎡, 금곡호는 3만㎡, 수심은 5m에서 깊은 곳은 30m에 이릅니다.
채석 과정에서 생긴 웅덩이 근처의 금곡계곡 용출수가 채워져 호수가 형성됐습니다.
석회물질이 물속에 함유되어 아름다운 푸른빛을 띱니다.

암벽 절개지
암벽 절개지는 석회석을 채광하기 위해 산과 바위를 깎아내 비탈진 곳입니다.
광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절개지는 마치 제3의 행성에 온 듯한 이국적인 경관을 가졌습니다.
이곳에서는 무릉별유천지의 전체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멀리 동해바다와 하늘이 맞닿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라벤더 정원
약 2만㎡의 거대한 면적에 걸쳐 2개 지역에 이르는 정원입니다.
총 1만 3천 주의 라벤더를 심어 시민과 함께 하는 향기가 가득한 보랏빛 꽃밭입니다.

거인의 휴식
쉴 틈 없이 석회석을 채굴하던 거인이 마침내 휴식의 시간을 맞이하였다는 의미를 가진 콘크리트 작품입니다.

무릉 정령
무릉계곡 일대를 지키는 수호신의 의미로 석회석 광산을 지키는 정령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쇄석장
쇄석장은 채굴된 석회석을 부수는 공장으로 쇄석과 수송을 위한 조쇄기, 벨트컨베이어 같은 대형 기계설비를 갖춘 산업현장이었습니다.
삼화동의 석회암 광산과 쌍룡 공장을 거점으로 생산된 시멘트는 한국 인프라 발전의 근간이자 산업 근대화의 핵심이었습니다.
2017년 운영을 마치고 2021년 동해시의 문화재생 사업을 통하여 문화복합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쇄석장에서 수집된 산업 아카이브는 인류의 노동과 생산활동이 공간과 삶에 결합하는 양상을 보여주는 유산으로 역사적·기술적·사회적·건축적 가치를 지닙니다.

두미르전망대
무릉별유천지 전체를 가장 높은 위치에서 한눈에 조망 가능한 총 길이 24.6m, 폭 3m 규모의 전망시설, 그동안 채석장에서 채광해왔고 부지를 기부채납한 쌍용 C&E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쌍룡'이란 이름을 빌려 순수 우리말로 표현하였으며 한편으로는 모양이 장난감 레고 모형의 날아가는 두 마리의 용을 닮았다 하여 '두미르(쌍용)'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 TVN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 한국GM 쉐보레 트래버스 광고 촬영지입니다.

시멘트 생산
시멘트 생산을 위한 석회적 채굴 과정은 원석을 착암-발파-적재-운반-파쇄하는 단계로 진행됩니다.
무릉 3지구는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 산을 계단식으로 폭파하고 몬스터 덤프트럭을 이용해 조쇄지로 이동시켜 조쇄합니다.
동해공장까지 쇄석장과 이어진 벨트컨베이어로 수송하며 이후 분쇄한 돌과 부원료를 혼합하고 소성로에 구워 클링거를 만듭니다.
클링거를 가루로 분쇄하면 시멘트가 생산됩니다.

몬스터 덤프트럭
지난 50여 년간 쌍룡 C&E 석회석 채석장에서 발파된 거대 석회석을 조쇄기까지 실어 나르던 운반 장비로, 전시된 덤프트럭은 건설 중장비의 명가 Catterpillar 사에서 1985년 도입된 777A 모델입니다.
바퀴 하나의 크기가 2.7m로, 보통 사람의 키보다 클 뿐만 아니라, 집 한 채를 완전히 부숴서 트럭에 담을 수 있을 만큼, 전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중장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비 제원 : 용량 85톤, 높이 4.903m, 폭 4.19m, 길이 9.78m, 연비 0.246km/리터
장비 가격 : 1,240,000,000원, 타이어 가격 : 9,500,000원/개

착암기
쌍용 E&C 채석장이었던 이곳 무릉별유천지 내 무릉 3지구에서, 석회석을 폭파하기 위한 화약을 장전하는 구멍을 천공하는 데 사용되었던 장비로, 전시 된 착암기는 2001년에 도입되었으며, 총 14,700kg의 중량과 Atlas Copco 사의 ROC-F9 모델입니다.
장비 제원 : 폭 2.5m, 길이 11.3m, 높이 3.2m
천공 규모 : 깊이 25m, 능력 34m/h 직경 76~127mm
장비 가격 : 530,000,000원

시멘트 아이스크림
고소한 흑임자와 100% 국내산 우유, 달콤한 마시멜로가 올라간 무릉별유천지 전망카페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입니다.


무릉별유천지 이외에도 동해에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묵호항, 천곡황금박쥐동굴,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무릉계곡과 베틀바위 산성길, 망상해수욕장, 노봉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어달해수욕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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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음원 출처 : 유튜브 스튜디오 오디오 보관함
1. Your Love - Yung Logos
2. Firefly - Chris Haugen
3. Peace Creek - Ashley Shadow
4. Communicator - Reed Ma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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