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삶에 지친 중년 부부가 서울 뒷골목 노후주택을 사서 만든 10평짜리 나만의 별장┃건축탐구집┃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도시의 삶에 지친 중년 부부가 서울 뒷골목 노후주택을 사서 만든 10평짜리 나만의 별장┃건축탐구집┃

※ 이 영상은 2021년 3월 2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오래된 집 고쳐 살기 특집 1부 서울의 골목집>의 일부입니다.

아파트 대신 투자 가치가 없는 오래된 집을 사는 건 상식적이지 않다?
상상 그 이상, 오래된 집의 놀라운 변신이 시작된다!
편견을 깨고 오래된 집을 고쳐 산 사람들의 이야기, 그 1부 서울의 골목집
이들은 왜 오래된 골목집을 선택했을까?
골목 안쪽에 보물처럼 숨겨진 오래된 집, 그곳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삶이 있다.

골목에서 만나는 특별한 인연, 그들과 교류하며 더욱더 풍성해진 삶.
오래된 골목집에는 '나'와 이웃이 함께하며 만드는 새로운 인생이 있다.

- 내 인생을 바꾼 70살 이화동 골목집

1970~80년대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화동에는 또 다른 골목집이 있다. 절벽 안쪽에 꼭꼭 숨겨져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없는 이화동 골목집. 하지만 골목집 문을 열고 들어가면 눈을 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카페인가, 집인가 구분하기 힘든 이국적인 분위기의 이화동 골목집. 결혼하고서부터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는 건축주 임욱호 씨는 부부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위해 오래된 골목집을 사서 고쳤다. 바쁜 일상 속 쉼표를 찍는 쉼터 같은 집. 1950년대 지어진 모습 그대로 골조만 보강해서 원래 모습을 고스란히 살렸다. 하지만 처음 이 집을 봤을 때는 신축이 더 쉬울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었다는데... 이 집 벽엔 특별한 비밀이 하나 더 숨겨져 있다. 13평 남짓 작은 공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선택한 '이것'은? 폐가 같았던 집이 카페 같은 집으로 180도 대변신이 펼쳐진다.

오래된 부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시간이 머무는 이화동 골목집. 이 집에 오고 나서 인생이 달라졌다는 임욱호 씨. 임욱호 씨의 동네 이웃은 다름 아닌 문인화 선생님과 북 선생님! 이웃과 경험을 나누고 나에게 없는 것을 하나씩 배워나가며 임욱호 씨의 일상은 더욱더 활기차고 다채로워졌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이화동에서 문훈 소장과 함께 인생을 바꾼 70살 이화동 골목집을 탐구한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오래된 집 고쳐 살기 특집 1부 서울의 골목집
✔ 방송 일자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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