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처음 보는 가족들' 눈도 제대로 안 보이게 위장을 하고 옆에서 일하는 필리핀에서 몰래 온 남매를 아빠는 알아볼 수 있을까?|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4년 만에 처음 보는 가족들' 눈도 제대로 안 보이게 위장을 하고 옆에서 일하는 필리핀에서 몰래 온 남매를 아빠는 알아볼 수 있을까?|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경기도 포천, 필리핀에서 온 부부가 있다. 반짝이 천 공장에서 일하는 아빠 사무엘(38)씨와 실을 만드는 원사공장에서 일하는 엄마, 미첼(40)씨. 필리핀에 두고 온 삼남매를 생각하며 묵묵히 일하는 부부. 한편, 수도 마닐라에서 차로 45분 떨어진 물라칸에는 부모와 떨어진 채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삼남매가 있다. 엄마아빠를 대신해 동생들을 돌보는 첫째 딸 다니카(18)와 사춘기를 맞아 방황을 하는 일라이자(15), 엄마아빠가 그리운 막내 이딴(10)은 외할머니와 함께 아빠엄마를 찾아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한국에 오자마자, 엄마아빠가 있는 포천이 아닌 강남의 한 스튜디오를 찾은 아이들. 아이들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뭘까? 삼남매는 무사히 엄마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가장 아름다운 날을 선물할래요.~!

5시간의 긴 비행 끝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기다리고 있는 한국에 도착한 삼남매와 할머니.

똘똘 뭉쳐 엄마아빠를 찾아 나선 삼남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저 낯설기만 하다. 서툰 한국어로 용기 내 길을 물어봤지만 삼남매에게 돌아온 것은 한국 사람들의 냉담한 반응뿐. 결국 삼남매 스스로 길을 찾아 나섰지만 처음 보는 지하철 티켓 판매기에서 역을 잘못 선택하는 실수를 하게 되는데...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곳은 엄마, 아빠가 있는 포천이 아닌 강남이다? 돈이 없어 결혼식도 치르지 못한 엄마아빠를 위해 삼남매가와 할머니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데.... 과연 삼남매의 계획대로 선물을 무사히 전달할 수 있을까?

필리핀에서 날아온 희망의 노래!

드디어 아빠가 일하는 공장에 도착한 삼남매! 아빠가 일하고 있는 공장에 직원으로 변장해 아빠를 기다린다. 마침내 아빠가 나타나고 둘째 일라이자(15)와 아빠의 눈이 마주치는데... 한편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집으로 돌아온 엄마 미첼(40), 그런 엄마 미첼(40)을 기다리고 있는 건 아빠 사무엘(38)의 데이트 신청! 아빠와 함께 음식점에 도착한 엄마의 눈에서는 눈물이 멈출 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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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아빠 찾아 삼만리 - 필리핀에서 온 삼남매 2부 가족이 필요해
📌방송일자: 2016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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