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나/10,000 | Female | AI 노래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117. 나/10,000 | Female | AI 노래

나/10,000
-Suno AI
Lyrics by epoh



시간의 질책과 함께
언제나 Flashback 중



심상 속에 의자가 하나
그 위에 앉아 있는 나

무구하게도 나는
내가 진짜인 줄 알았던 거야

일 십 백 천 만의 많은 나
중에서도 하필 내가
의자에 앉아버린 거야

미안해요
이런 나라서

당신도 내가
성에 차지 않겠죠

사실은 좀 더 잘할 수 있는데도
일부러 그러는 줄로만 알고 있겠죠

미안해요
이런 나라서

나도 이런 내가
성에 차지 않아요

사실은 내가 아닌 내가
앉아 있어야 했었는데

시간의 질책과 함께
언제나 Flashback 중



케이크가 먹고 싶어
딸기가 새빨간 걸로

올겨울 여행은 바다가 좋아
파도 소리가 듣고 싶어

악수를 가장하여 잡은 손을
꼭 쥐고 하는 해변 산책

그런 느낌의 말랑말랑한
소설이 읽고 싶어졌어

죽는다면 잠들듯이
조용한 죽음이 좋아

입맞춤으로 깨어날 듯한
희미한 숨이 남은 죽음이

깨울 거라면 마법이 있는
세계관에서 깨워줄래

사악한 용에게 납치되고 싶으니까
그렇게 된다면 그때는 잘 부탁해



욕구와 욕망의 수만큼의 내가 가득해서
발붙일 곳 없던 심상 세계에
눈치채고 보니 나만 남았네요
어쩌면 모두 잠을 자러 갔을 거예요

누군가의 입맞춤으로
어딘가의 세계에서 깨어나
어쩌면 그곳에서 그들은
의자에 앉았겠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랬으면……



미안해요
이런 나라서

당신도 내가
성에 차지 않겠죠

사실은 좀 더 잘할 수 있는데도
일부러 그러는 줄로만 알고 있겠죠

미안해요
이런 나라서

나도 이런 내가
성에 차지 않아요

사실은 내가 아닌 내가
앉아 있어야 했었는데

시간의 질책과 함께
언제나 Flashback 중

언제나 Flashback 중



심상 속에 의자가 하나
그 위에 앉아 있는 나

무구하게도 나는
내가 진짜인 줄 알았던 거야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