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사진이 뽀샵되었다.

저는 요새 이력서를 제출하는 사람들이 이력서의 사진을 뽀샵해서 제출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뽀샵은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인 포토샵으로 보정하는 것을 편하게 줄인 말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해서 쉽게 자신의 사진 얼굴을 보정하고 편집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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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공식 서류인 이력서 등에 보정한 자신의 사진을 제출한다는 데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보이고 잘 보이려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경우에 따라서 뽀샵된 사진과 실제 자신의 모습이 맞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할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신분증의 사진이 실제 자신의 모습을 많이 보정한 것이라면 인정받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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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은 성형수술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굴이 바뀌어도 그 사람의 신원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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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 안에는 생명의 본질인 혼이 있습니다.
혼이 있기에 육신에 목숨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몸은 죽어도 혼은 죽지 않는 비물질이며 초자연적인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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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아무리 자신의 사진을 뽀샵하고 얼굴을 아이돌같이 성형수술한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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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내 혼이 하나님을 기다리니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오는도다.
(시편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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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정보】
백일선 형제 /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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