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행어사를 유혹한 기생 외 옛날이야기 | 조선야담 | 옛이야기 오디오북 | 낯선 남자의 목소리는 작가님입니다^^

조선 시대 기생들은 많은 사람을 상대하다 보니 사람의 어떠함을 첫눈에 알아본다고 하지요. 오늘 이야기에 나오는 젊은 기생의 눈매도 매서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길손이던 선비가 암행어사의 신분으로 돌아왔을 때 그 젊은 기생의 태도를 보면 당시 감찰기구로서 암행어사 신분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먹고살기가 팍팍한 고을은 물론 수령의 정치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고을도 암행어사의 존재는 필수 불가결했고 임금을 대리하여 민의를 살피고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했던 암행어사로서의 소명과 그 무게를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 낭독자 영쌔미의 목상태가 좋지 않아 치료 중인 관계로 오늘 영상 인사말과 뒷이야기는 작가님이 대신 낭독해 주셨어요. 본문은 다행히 미리 녹음된 영쌔미의 목소리입니다~^^
빨리 회복해서 온전한 목소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작가의 말_어설프지만 너그럽게 들어주세요.
영쌔미님 목소리가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0:00 인사말 (작가 목소리)
00:27 암행어사를 유혹한 기생
1:00:38 뒷이야기&생각,느낌 (작가 목소리)


♧ 본 콘텐츠는 JM 작가님이 새롭게 각색한 각색본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본 콘텐츠에 사용된 일러스트(캐릭터,그림,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알오티비에 있습니다


♧ 옛이야기의 흥미를 돋우고 조금 쉽게 전달하기 위해 본래의 내용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정도에서 내용과 제목을 '각색'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옛날이야기 #고전 #전래동화 #오디오북